발뮤다 커피 메이커1 [BP/IT] 발뮤다 더 브루 - 첫 느낌 BP's : 발뮤다 더 브루. 반신반의 하면서 집에 들인 발뮤다 제품이었는데, 결론은 커피 내려주는 사람 한 명 들인 느낌. 잘쓰는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발뮤다로 더 내려 마시는 일이 많은 것 같다. 단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는데 바쁜 아침 시간에 빠르게 커피를 내려주는 것은 아주 큰 장점. 처음에 몇 일 써보고, 한동안 안쓰다가 최근에는 70% 이상을 발뮤다 더 브루로 마시고 있다. 밀리타 아로마 보이나 드립 마스터, 윌파 브루잉 머신 등과 비슷한 제품인데 디자인이 좀 더 멋지고, 세세한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썼다. 대신 가격이 경쟁 제품보다 대폭 비싸다 -_-; 아로마 보이 같은 것은 3만 원 대, 윌파 브루잉 머신은 20만원 이하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 더 브루는 70만 원이다 ㅠ ㅠ 이 가격이면..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