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나1 [BP/AUTO] 나무로 만든 차 - 도요타 세츠나(SETSUNA) BP's : 도요타가 나무로 만든 차 세츠나(SETSUNA)를 공개했다. 물론 전부 나무는 아니고, 대부분 나무로 그리고 타이어나 시트 등은 다른 소재다. 전기모터를 사용해서 무게를 줄이고 화재 위험도 없앴다. 차대도 나무, 외부도 대부분 나무다. 알루미늄과 가죽도 사용. 각 부품의 역할에 맞도록 나무를 사용했다고 한다. 프레임은 강성이 좋은 벚나무, 바닥은 내구성이 좋은 느티나무, 시트는 껍질이 매끄러운 전나무.외부는 나무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삼나무를 사용.. 도요타는 세츠나를 통해 산업시대의 대표적인 모델인 자동차를 자연적으로 해석했다고 한다. 세츠나 せつな 刹那 는 '찰나, 순간' 이라는 뜻인데. 이동수단이 아닌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차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차체에 주행거리를 측정.. 2016.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