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너무 비싸다1 [BP/IT] 미완성의 MP3플레이어.....미완성의 스마트폰.... BP's : MP3플레이어를 처음으로 본 것은 컴퓨터 잡지의 맨 뒷장에 나오는 뉴스였다. 엠피맨이라는 곳에서 8MB 용량의 제품이 나왔다고 한 것 같다. 이후 16MB, 32MB 제품이 나왔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30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작 몇 곡 안들어가는 제품이었지만 디지털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반해서 한번이라도 이 녀석을 들어봤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그렇지만 이 제품을 주위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었고, 덕분에 사진으로만 봐야했다. 지금은 신제품이 나오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당시에는 그걸 원해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후 MP3플레이어는 몇 개월이 멀다고 하고 진화를 했다. 64MB 제품, 128MB 제품이 나오더니 256MB 제품도 나왔다... 201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