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20111 [BP/IT/IFA2011] 52년 전통 인텔의 '울트라북'을 내놓은 에이서... BP's : 전시장을 다 둘러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삼성전자나 LG전자, 소니 등 대형 가전 부스를 위주로 돌아다닐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시회장의 재미있는 부분들은 구석 구석에 있는 작은 업체들. 사실 대형 부스는 내가 직접 본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자료가 인터넷에 있고, 정작 새로운 것은 없는 반복 뿐이다. 이번 이파에는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도시바 등 일부 업체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고, 다른 곳들은 그냥 그랬다. 그래서 구석에 있는 부스들을 모두 돌아보기로 했다. 모든 부스를 다 돌아봤냐? 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도에 있는 곳에는 다 가보았고, 거의 2번 이상 들렸다. 이파에서 하루에 1만5000보에서 2만보 정도 걸은 것 같다. 아.. 2011.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