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1 [BP/AUTO] 같은 이름 다른 카라....2012 모터스포츠인의 밤 BP's : 국내에서 모터스포츠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F1이 열리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트랙의 수는 아주 적다. 태백이나 안산, 영암을 가야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계속 되는한 앞으로도 이같은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모터스포츠가 더 주목 받기 위해서는 트랙 그리고 든든한 후원사가 있어야 하는데 세계 6위의 자동차 업체 현대기아차가 있음에도 후원사는 CJ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날은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에 발전한 분들을 위한 수상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약자는 여자 가수 그룹과 같은 카라다. 후원사가 너무 빈약했다. 아직 국내서 모터스포츠가 주목받지 못하기 때문일 것. 대신 이런 가운데에도 후원을 해주.. 201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