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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같은 이름 다른 카라....2012 모터스포츠인의 밤

by bruprin 2012. 12. 21.



BP's : 국내에서 모터스포츠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F1이 열리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트랙의 수는 아주 적다. 태백이나 안산, 영암을 가야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계속 되는한 앞으로도 이같은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래도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모터스포츠가 더 주목 받기 위해서는 트랙 그리고 든든한 후원사가 있어야 하는데 세계 6위의 자동차 업체 현대기아차가 있음에도 후원사는 CJ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날은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에 발전한 분들을 위한 수상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약자는 여자 가수 그룹과 같은 카라다.


후원사가 너무 빈약했다. 아직 국내서 모터스포츠가 주목받지 못하기 때문일 것. 대신 이런 가운데에도 후원을 해주는 고마운 업체들이 있다.


자브라.


레드불.....


꽤 사람들이 많았다.


카라 협회장이신 CJ헬로비전 대표 변동식 회장님  


사회는 연예인 레이서로 잘 알려진 이화선님과 김진표님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업계가 진행한 행사


올해는 경기기록이 전산화 됐다


관련 활동


자동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앞으로 모터스포츠가 급성장할 것이다.


아마추어들도 활발한 참여를 하고 있다.


이날 트로피는 F1 운전대와 같은 형태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하나 둘 씩 소개됐다.


올해의 EXR 글로벌 드라이버


이분은 아마 신인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주니어 레이서.....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F1 드라이버가 나올 수 있기를....


아마추어 레이서 부문에서는 병휘씨가 수상....선수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잘하시는 분인 줄은 몰랐다.


축하...


앞에 웬 잘생긴 분이 계셔서 봤더니 류시원님이었다.


올해의 베스트 레이싱모델 상.....


에네오스 레이서 인기상 부문


수상자는 류시원님...


태백에...일본인 팬들이 원정으로 관람을 올 정도로 인기를 몰고 다니신다.


올해의 기록상 부문


가장 치열한 팀 부문....


류시원님이 2관왕...


감독도 겸하고 계신다....


그리고 최종...올해의 드라이버 상..


김의수님 수상...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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