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P1 [BP/IT] 프로젝터. 홈씨어터 BP's : 언제부터인가 홈씨어터라는 말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신혼부부들도 이제는 홈씨어터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것은 보는 방법이 이전과 달라졌기 때문일 것이다. TV가 커지면서 프로젝터 시장도 줄어들고, TV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영상을 보는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음악을 듣는 방법이 전축이 아니라 MP3플레이어와 같은 휴대기기로 바뀐 것과 마찬가지다. 변한 환경은 기기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영상기기 경우 아직 TV가 여전히 주력이고, 음악처럼 한번에 전환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전환은 계속 빨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는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까? 똑같지는 않겠지만 음악 쪽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기기들을 성능 상향평준화는 보는 사람으.. 201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