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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19

[BP/VR] 진격의 거인, 캡틴츠바사를 VR로 BP's : 앞으로 오락실은 VR로 바뀌는 것일까? 이미 오락실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 콘솔게임기들이 있으니, 사람들이 오락실에 가야할 이유가 없으니. 타이토와 소니가 개발 중인 VR게임 'VR 캡틴 츠바사 ~ 불타 라 스트라이커', 'VR 진격의 거인 ~ THE HUMAN RACE '를 공개. 도쿄와 오사카에서 테스트 한 뒤에 2019년 정식 서비스 예정. 요금은 600엔. 소니 센서를 사용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VR을 구현했다고. 특정 상황을 상정해서 그 부분을 VR로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기술로는 게임 전체를 VR로 만들기보다는 이렇게 일부만 VR로 만들어서 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vrcaptaintsubasa.com/s/vr2/?ima=5235 2018. 10. 16.
[BP/VR] VR 헤드셋 사용시 주변 움직임을 알려주는 경보기 BP's : VR을 하다보면 문제가 주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판단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시야를 모두 VR화면에 두고 있고, 헤드폰을 쓰면 더더욱....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쓸 수가 없다. 이럴 때 누군가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보기가 나왔다. 손목에 진동 팔찌를 차고, 센서를 주변에 놔두면 움직임을 감지해 팔찌에 진동을 보내준다. VR을 하면서도 주위에 누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이런게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맨 위의 그림을 보면 필요성을 바로 느낄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www.sac-corp.jp/product/contents/vrsensor/vrsensor.html 2018. 7. 20.
[BP/VR] HTC VIVE PRO BP's : CES 2018에서 공개된 HTC VIVE PRO.이제 주요 국가에서 판매되는 것 같다. 기존 VIVE에서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모델. 'VIVE는 HTC와 Valve가 공동으로 개발했는데, 기본 VIVE는 해상도나 실제 사용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VIVE Pro는 이런 점들을 개선해서, 디스플레이와 음향을 개선. VR에서 몰입감을 높였다. 착용했을 때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탈착을 쉽게하고, 무게 분산도 고르게 했다. VR 확산이 더딘 이유는 가격, 크기, 콘텐츠 3가지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 같다. 일단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이 VR 헤드셋은 매우 귀찮다. 뒤집어 쓰고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어느 정도 쓰면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도 있다. HTC VIVE PRO나 오큘러스는 너무 .. 2018. 4. 24.
[BP/VR] 에반게리온 VR - 반다이남코 BP's : VR이 확산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는 무엇일까? 어떤 콘텐츠가 되든 수익이 담보되어야 할 것 같다. 여러 가지 시도가 있지만, 콘텐츠를 사용하는 주체가 분명하고, 돈을 내는 주체가 있어야 한다. 국내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VR, AR 콘텐츠의 문제점은 비즈니스 모델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많이 사용되면 어떻게든 비즈니스 모델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그런면에서 일본은 그 방향성을 잘 잡은 것 같다. 시내 곳곳에 VR존을 만들고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콘텐츠 과금 모델을 만들고 있다. VR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체감형 기구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용 VR과도 차별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가 공개한 '에반게리온 VR The 영혼의 자리 : .. 2017. 12. 31.
[BP/VR] 저스티스 리그 VR - PSVR BP's : 워너브라더스가 PS VR로 저스티스리그 등장 주요 캐릭터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저스티스리그 VR'을 공개. 게임 내에서 플래시맨, 아쿠아팬, 배트맨, 원더우먼 등 저스티스리그 등장 히어로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배트모빌을 모는 배트맨도, 바다를 누비는 아쿠아맨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영화 흥행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VR게임은 어떨지..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딱히.. 영화를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www.justiceleaguethemovie.com/vr/ 2017. 12. 9.
[BP/CON] 덩케르크 VR BP's : VR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일본 360Channel은 영화 '덩케르크'에서 나오는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360도 영상을 공개했다. VR기기도 지원하기 때문에 HTC 바이브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VR로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총격을 받고 해저에 가라 앉는 병사, 전투기 공중전, 덩케르크 해안에서 배를 기다리는 병사의 상황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고편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몰린 프랑스, ​​영국 연합군 병사 40만명을 구출하기 위해 프랑스 항구 도시 덩케르크에 수송함과 민간 선박 등을 포함한 구출작전을 3가지 시점으로 나눠서 구성한 영화. 일본은 9월 9일 개봉. 덩케르크 VR : https://www.3.. 2017. 9. 6.
[BP/VR] 움직이는 가상현실(VR)로 만나는 6500년 전 공룡들 - ABAL : DINOSAUR BP's :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술도 충분히 성숙한 것 같은데, 아직 킬러 콘텐츠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오큘러스 베타 버전에서 경험한 쥐라기 공원은 정말 대단했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는지, 아니면 가격적인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VR의 잠재력은 분명한데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VR을 활용해 PC방처럼 VR 체험공간을 운영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일정 시간동안 즐기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아직 VR은 대중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좋은 접근 같다. 이번에는 최대 6명이 함께 공룡이 있는 6500년 전으로 돌아가 모험을 하는 ABAL : DINOSAUR라는 VR콘텐츠가 롯뽄기.. 2017. 8. 16.
[BP/GAME] HTC 바이브. 4인용 VR 게임 '레이즈(Rays)' BP's : VR 게임 업체 대즐은 HTC 바이브(Vive)용 VR FPS 게임 '레이즈(Rays)'를 출시. 최대 4명이 참여 가능한 VR용 FPS 게임. 인류를 위협하는 좀비, 로봇과 싸우는 내용. 시부야 'VR SPACE SHIBUYA', 오사카 니혼바시 'VR GAME STAGE'에서 제공. 일본의 VR은 VR 방 처럼 체험 공간을 통해서 확대되고 있고, HTC 바이브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입장료를 받고 한게임에 300~500엔을 내고 게임을 하는 방식. 관련링크 : https://dzl.co.jp/services/rays 2017. 8. 8.
[BP/IT] 납량특집. 저주의 VR 행사 BP's : 일본에서 납량특집으로 '저주의 VR'이라는 행사를 진행. HTC 바이브를 가지고 공포 체험을 하는 행사. 행사는 도스파라 아키하바라 본점(Dospara ドスパラ秋葉原本店)에서 진행하고, 13세 이상이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같은 내용이라도 VR로 하면 그 공포감이 극대화되기 떄문에, 웬만큼 담이 큰 사람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유튜브에 올라온 체험 영상을 보면 참가자들이 깜짝 놀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공포를 능동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그 공포감이 커지는 것... 그런데, 바이오하자드7을 해도 깜짝 놀라는데, 이런 공포 체험회는 더 무서울 것 같다. 실제 심장이 약한 사람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관련링크 : http://asatec.jp/ 2017. 7. 10.
[BP/IT] VR로 하는 초밥 만들기 게임. 'VR 스시 바' BP's : VR, AR 콘텐츠 전문업체 mikai가 개발한 PC용 VR게임 'VR 스시 바'. VR로 하는 캐주얼 게임. 초밥을 만들어서 찾아오는 동물 손님을 대응하면 되는 방식. 아직 VR로 주목받을만한 게임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다. 게임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할 상황이 훨씬 많아지니... 아무래도 하반기 정도 되어야 완성도 높은 게임이 나올 듯. 생각해보니 PS VR로도 게임들이 별로 없다. 이런 케주얼 게임은 VR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정도... 동영상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36590/VR_SUSHI_BAR/ http://mikai.co.jp/ 2017. 6. 10.
[BP/SW] VR과 AR 플랫폼 장악을 준비하는 구글 BP's : 2017 구글 I/O를 보면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플랫폼 장악 준비가 치밀하게 진행 중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VR와 AR은 시작이지만, 브라우저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한 가운데. 구글이 지분 확보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IT 부문은 갈수록 거대자본과 기술력의 경쟁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구글은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 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OS가 안드로이드이고, 계속 상위 기술을 내놓는 것처럼. VR은 데이드림, AR은 탱고로 운영 한다. 구글은 이번 개발자 행사에서 데이드림 2.0에 해당하는 유프라테스(Euphrates), VR을 웹브라우저에서 실행.. 2017. 5. 21.
[BP/GAME] VR FPS 게임 'Farpoint' BP's : 소니가 VR은 출시했는데 VR대응 게임 출시는 뜸하다. 게임점에 가서 물어봐도. 바이오 하자드7이나 빨리 깨고 오라는...(차마 무서워서 더 못한다는 말은 못하고..) 하반기에는 VR게임들이 좀 나올 것 같다. 오는 6월 22일에는 VR FPS 게임 'Farpoint' 가 출시된다. 가격은 5900엔. 슈팅게임 전용 컨트롤러도 출시될 예정. 게임은 우주에서 발견된 무한 에너지에서 발생된 웜홀에 빨려 지구에서 80만 광년 떨어진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주인공이 동료들을 찾기 위해 싸우는 내용 2017. 5. 3.
[BP/GAME] 바이오하자드7. 제작자들이 말하는 제작 과정 BP's : 1월 발매된 PS4, 엑스박스원, PC용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 하자드 7' 메이킹 동영상이 모두 공개됐다. 캡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바이오 하자드7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VR 지원에 따른 제작의 어려움 등이 소개됐다. 그리고, 앞으로 VR 시대에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 어떻게 진화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논의. 내 경우에는 지금도 진행 중인데. 어느 순간부터 할 수가 없어서 엔딩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중단했다. 일단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살짝 어지러움이 있고. 무엇보다 여전히 무섭다. -_-; 게임을 좀 편하게 하려면 주위에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환한 낮에 해야하는데. 집에 밤에 들어가다보니 아무래도 피하게 된다. -_-; 무언가 공포감을 느낀다는 것이 인정하기는.. 2017. 4. 20.
[BP/GAME] VR로 하는 드래곤볼 'BotsNew VR DRAGONBALL Z' BP's : 일본 메가하우스가 드래곤볼Z 에너지파를 체험할 수 있는 VR 'BotsNew VR DRAGONBALL Z'를 발매. 가격은 1.2만엔. 스마트폰으로 앱을 설치하고, VR을 쓰면 된다. 기존 다른 VR과 다른 것은 컨트롤러가 포함된 것. 손에 장착하는 컨트롤러는 AR 마커로 카메라가 AR 마커를 인식해서 움직임에 반응한다. 앱을 실행하면 가상 공간에서 전투를 할 수 있고, 사람들을 인식해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스카우터 기능도 있다. 대상 고객은 20~40대라고 -_-; 관련링크 : http://botsnew.com/charactersvr/dbz_sp/index.html 앱 iOS : https://itunes.apple.com/jp/app/botsnew-vr-player-bottsunyu/.. 2017. 4. 16.
[BP/IT] 반다이남코. 올 여름 신주쿠에 VR 체험공간 개장 예정 BP's : 반다이남코가 올 여름 신주쿠에 VR 체험공간 'VR 존 신주쿠(VR ZONE Shinjuku)'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마파크는 기쁨과 놀라움을 상상이상으로 느낄 수 있는 초현실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반다이남코는 기존 콘텐츠 개발력을 VR에 적용해 단순한 VR게임에 머무르지 않는 VR환경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VR 뿐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 등 기술을 활용한 놀이기구도 적용할 예정으로 총 1100평 규모로 만들어진다. 반다이남코는 도쿄 오다이바에 '프로젝트 i Can'이라는 VR 체험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VR 존 신주쿠는 프로젝트 i Can에서 적용한 VR 놀이기구와 새로운 VR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i Can https://project-ican... 2017. 3. 7.
[BP/IT] 스탠퍼드. VR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술 개발 BP's : VR 헤드셋을 쓰다보면 초점을 자주 변경해줘야 한다. 이리 저리 움직이다보면 헤드셋도 함께 움직여서 미세하게 초점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마치 안경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자주 원래대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탠퍼드 대학에서 VR 헤드셋에 가변 초점 렌즈를 적용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근시, 원시 등에 관계 없이 사용자 시력에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줘서 VR영상과 초점이 달라져 눈의 피료를 가중했던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 기능이 실제로 눈의 피로를 지속적으로 줄여줄지는 모르겠다. VR 헤드셋 초점은 망원경이나 현미경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정말 미세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그런데, 관련 내용.. 2017. 2. 16.
[BP/IT] 후지TV. 스모대회 VR로 방송 예정 BP's : 후지TV가 2월 5일 일본 국기관에서 개최되는 '일본스모대회 제41회 대회'를 VR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스모대회는 19년만에 일본인 요코즈나가 나온 뒤 처음으로 하는 방송이라서 주목을 받는 대회다. VR 방송은 소니 A7 카메라 4대에 광각렌즈를 장착해 세로로 배치한 뒤 VR영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방송을 하는 방식... HTC바이브나 오큘러스 VR 기기가 있으면 실제 경기장 안에 있는 것처럼 스모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VR 기기가 없어도 크롬, 오페라, 파이어폭스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 VR카메라는 1등석이라고 할 수 있는 타마리석(방석 깔고 앉은 앞 쪽 좌석)에 1개, 그리고 선수 양쪽에 한대씩 3대가 배치된다. 스모 같은 경우 현장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VR로 방송을 .. 2017. 2. 5.
[BP/IT] 도쿄 게임쇼. 가상현실게임의 경쟁. Oculus...War Thunder. Morpheus 버전 BP's : 2014 도쿄 게임쇼를 보니 키워드가 '가상현실게임', '모바일' 키워드가 두 개 되는 것 같다. 온라인이나 다른 부분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기존에도 있었고. 확실히 하드코어 게임쪽은 VR, 그리고 PC나 콘솔보다 모바일에 게임업체들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소비자들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취향이 PC, 콘솔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뀌는 것처럼. 이런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참가한 국내 업체들은 라인 관련 게임이나 모바일 앱으로 바로 게임을 출시하는 형태인데, 게임 당 비용보다는 역시 일단 무료로 뿌려 놓고 추가 과금을 받는 형태가 이제 일반화 된 것 같다. 여전히 일본 업체들 중에 기존 과금 방식을 고집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VR 경우.. 2014. 9. 20.
[BP/IT] 또 하나의 VR. '프로젝트 모피어스' BP's : HMD가 등장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시장이 열리는 것 같다. 올림푸스와 소니는 너무 빨리 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접근하는 방법이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삼성전자 갤럭시 VR이 등장하면서 일반 사람들도 이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때는 얼리어답터들보다 일반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촉매제가 확실히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HMD가 나온다면 TV나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대체하던지, 아니면 TV나 기존 디스플레이가 갖지 못하는 장점을 줘야 시장이 만들어질 수 있다. 오래전 나왔던 HMD는 '이런게 가능하다' 는 장점 때문에 그 무겁고 복잡한 기기를 가동 시키는 것을 감수해야했지만. 이렇게 되면 마니아 시장을 넘어서기 어렵..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