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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매출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시장들이 있는데, 콘솔게임기 시장이 대표적이다. 특히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이제 다시는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까지.
닌텐도 경우 얼마전까지만해도 애플만큼 혁신적인 업체로 꼽혔지만 이제는 풍전등화 같은 상황으로 바뀌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 휴대형 게임기 시장이 줄어들고 있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 포켓몬스터와 같은 게임은 여전히 건재하고, 일부 게임들은 글로벌 히트작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라이트 게임 유저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이동한 것은 맞다. 이들 게임은 짧은 시간동안 바로 즐길 수 있고 통신 기능이나 SNS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 콘솔게임기 시장은 이제 더 이상 가능성이 없는 것일까?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이 시장을 모두 장악하는 것일까? 앞으로 몇 년동안 콘솔게임기도 통신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게임기능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두 제품은 경계가 모호해지다가 합쳐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전까지 콘솔 게임기는 하드코어 게이머 시장으로 계속 이동하고, 스마트폰은 라이트게임 유저들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하가도 생각하지만, 기존 콘솔게임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단순한 게임들이다.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만족도를 충분하게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콘솔게임기 업체들은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한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들을 앞으로도 계속 내놓을 텐데, 아예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더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 용 체험판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콘솔게임기로 이동하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실 콘솔 게임기용 게임을 그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이식해도 괜찮다. 어차피 이들 게임은 콘솔 게임기용으로 만들어졌기 대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는 충분한 만족도를 이끌지 못한다.
결국 콘솔 게임기는 새로운 게임 언어인 스마트폰 시장을 배워야 하고, 스마트폰 게임업계는 콘솔 게임기 시장을 배우면서 성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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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스마트폰 핑계되면서 꼴좋다는식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군요...
    스마트폰으로 인해 콘솔업계가 피해를 입는건 어디까지나 한국에 극한된 사정일뿐이죠
    랄까 한국의 콘솔시장이 재래시장만도 못해서 한장이라도 팔리는게 더 신기한곳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