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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LED

by bruprin 2013. 8. 18.


BP's : 어느날 밤 방에 들어가보니 환해져 있다. 불을 켜지도 않았는데. 밖을 보니 가로등이 LED로 바뀌어 있다.
LED (light emitting diode)
TV에서 CCFL을 LED가 대체하는 것처럼 조명 부문에서도 LED가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복잡한 기술적인 부분을 제하고 형광등이나 백열등에 비해 LED의 장점은 더 밝고, 더 오래간다는 점이다. (분위기는 별로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음)
이미 ELD는 예전에도 나왔지만 가격적인 문제 때문에 확산이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LED 가격이 폭락 수준으로 떨어지다보니 여기저기 LED가 쓰인다.
신호등, 자동차 전구, 가로등 등...

써보면 기술에 문외한이라도 누구나 구분할 만큼 이전 기술들과 확연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LED는 더 빨리 확산될 것 같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렌턴 경우 빛이 전혀 없고, 전원의 조달이 쉽지 않은 곳에서 쓰여서 더 활용성이 크다. 예전의 그 사각 도시락통만한 배터리를 쓰는 손전등은 이제 사라질 것이다.

 LED가격이 얼마나 내렸는가 하면, 불과 몇년전만해도 작은 등 하나가 수 만원씩 해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 중국산 LED 손전등은  다이소에서 몇 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전력 소모도. 그리고 수명까지 길기 때문에 기존 전구들의 시장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뜻한 느낌이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인데, 이건 면발광 등을 통해서 좀 해결할 수 있으니...
LED 업체 주식을 사야 하는걸까?




발광 다이오드. Ga(갈륨), P(인), As(비소)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반도체. 다이오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류를 흐르게 하면 붉은색, 녹색, 노란색으로 빛을 발한다.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응답 속도(전류가 흘러서 빛을 발하기까지의 시간)가 빠르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어, 피크 인디케이터 또는 숫자 표시에 가장 적당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65821&cid=613&categoryId=613

http://ko.wikipedia.org/wiki/%EB%B0%9C%EA%B4%91_%EB%8B%A4%EC%9D%B4%EC%98%A4%EB%93%9C
발광 다이오드(發光diode)는 순방향으로 전압을 가했을 때 발광하는 반도체 소자이다. LED (←Light Emitting Diode, 한국어: 엘이디, 문화어: 레드[1])라고도 불린다. 발광 원리는 전계 발광 효과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수명도 백열등보다 매우 길다.

발광색은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서 다르며 자외선 영역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까지 발광하는 것을 제조할 수 있다. 일리노이 대학의 닉 호로니악이 1962년에 최초로 개발하였다. 오늘날까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향후 백열등을 대체할 광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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