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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태블릿 + 키보드

by bruprin 2013. 10. 26.


BP's : 태블릿이 일상화 되면서 터치 입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장시간 쓰려면 아무래도 물리적인 키보드가 좋다. 그런데 키보드까지 같이 가지고 다니면, 최근 얇아진 노트북 수준으로 부피와 무게가 늘어버린다.
 이전에 모디아나 마코 같은 타이핑 머신 경우에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글을 쓰기가 쉬웠는데, 이제는 워드머신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너무 좋아서 글을 쓰는 것보다 오히려 웹서핑이나 게임 등을 하게 된다. (HPC로 글을 많이 썼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그걸로 할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꼭 다양한 기능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키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명필은 붓을 안가리지만 디지털 시대의 키보드는 글을 더 많이 쓰게. 잘 쓰게 만들어 주는데 조금 영향을 미친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키보드가 많이 나와 있는데 대부분은 흉내만 낼 뿐 글을 작성하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지금까지 나온 키보드 중 가장 잘 맞는 것은 애플 전용 키보드고 데스크톱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숫자 키패드만 제외하면 꽤 들고 다닐만 하다.

최근 블루투스 키보드는 연결이 꽤 잘되지만 뭔가 불안하다. 입력 하다가 잠시 지연되거나, 접속이 끊어질 때도 있어서 나는 그냥 세워놓고 쓰는 물리 키보드가 더 마음에 든다. 
그런데 물리적인 연결을 지우너하는 제품은 빠르게 새 모델로 바뀌는 태블릿에 맞추기가 쉽지 않다. 가격도 비싼데 한번 구입했다가 새로운 제품에 단자가 맞지 않아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구형 아이패드 단자용 키보드가 있는데 이 것도 이제 지금 쓰는 제품의 수명이 다하면 쓸모가 없어진다 

로지텍이 최근 태블릿용 제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 케이스와 키보드 역할을 모두 같이 하는 제품이 있다. 
지지대로 있어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내장되어 있고 충전식이다. 

키감은 상당히 괜찮아서 간단한 메모나 글작성을 하기에 충분하다. LCD 전면을 가리는 디자인이라서 들고 다니면 뭔가 좀 있어 보인다고 한다. 

이 제품을 오래사용해본 JH는 이것만 있으면 노트북이 필요 업다고 한다. 성능, 디자인 모두 만족한다고.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해도 같이 쓸 것이라고.



중앙에 홈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거치가 가능


이렇게 생겼다. 키패드만 빼고 거의 키가 다 있다.
키배열이 달라지면 글 쓰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케이스로


스마트 커버처럼 철컥 붙는다. 그런데 너무 두껍고 무겁군..


그래도 이렇게 되니 수식있는 문서 작업이 아니면 그냥 이대로 충분할 것 같다.


백라이트가 나오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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