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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회사들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사야하는,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들어야 하고, 사람들은 주어진 예산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사야한다. 
이전까지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지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그 제품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TV 경우에는 PDP, LCD, LED 논쟁은 LED로 압축됐고(하지만 나보고 TV를 사라고 하면 미국에서 50인치 이상 크기의 프리미엄 PDP를 살 것 같다), 
3D와 스마트에 대한 고민, UHD라는 것도 나온다는데, 커브드도 있고....도대체 몇 인치를 구입해야 나에게 맞을까? 등의 선택이 남아 있다. 

물론 크고, 모든 기능이 다 있으면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제한된 예산에서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꼽으라면....
나는 70만원 이내의 아무런 기능도 없는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TV다. 저가 브랜드 제품도 잘 선택하면 이 가격대에 더 큰 화면을 선택할 수 있지만, 

TV는 한번 구입하면 수년을 사용해야하고, 고장이 나면 부피가 커서 방문수리, 택배 등이 아주 귀찮기 때문에 브랜드TV를 구입하는 것이 편하다. (품질만 보증된다면 중소기업 제품도 나쁘지 않다) 

3D와 스마트 이건... 현재는 거의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특히 가격대성능비는 더더욱... 집에 3D TV가 2대나 있지만. 처음 3D 기능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그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3D로 보는 것보다 그냥 일반 화면으로 보는 것이 더 눈이 편하고, 초점도 잘 맞는다. 

스마트 경우에는 공짜로 줘도 사용할까 말까 하는데 이걸 더 돈을 들여서 해야 하니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비용으로 안드로이드 스틱이나 크롬캐스트, 애플TV를 구입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최근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이 케이블TV 사업을 하고 있고 이 업체들이 제공하는 셋톱박스에 게임, 유튜브, VOD 등 주요 기능이 들어 있다.
나중에도 스마트 기능은 별로 쓰지 않을 것 같다.

한가지 체크해야할 것은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지 여부. UHD TV 는 '용'과 같은 존재다. UHD 콘텐츠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상상의 동물 수준이라. 지금 UHD TV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고해상도 사진을 보거나 화질 마니아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커브드 TV는 개인차가 심한 것 같다. 55인치 정도면 커브드를 살 필요가 없다.   콘텐츠 자체도 커브드 TV를 고려해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커브드 TV는 아마 일시적인 유행이 될 것 같다. 나중에 이사짐 나를 때도 불편할 것이고. 

이런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해 LG전자 24LN5400을 구입했다. 이 모델에 경쟁하는 삼성전자 UB40F5030AF가 있는데, 가격도 68만원 전후로 비슷하고, 기능도 비슷하다.
LG전자를 택한 것은 단순히 2인치 크기 때문. 40인치와 42인치는 꽤 차이가 크다.

보급형 110~120만원대인 50인치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다가. 딱 필요한 가격에 적절한 크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42인치로 정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47인치 또는 50인치가 70만원 대에 내려오면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싼 것 같지만 스마트폰 하나가 90만원 하는 시대에... 대형 TV가 이정도 가격이면 아주 경쟁력 있다. 

물론 미국에서 직구를 하면 더 큰 TV를 우리나라보다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겠지만. 그게 과연 싸게 사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보다 싸다는 이유로 더 큰 TV를 사지만, 결국 지불하는 가격은 높다. 현재는 삼성전자, LG전자 TV 가격이 중소기업과 30~40% 정도 차이가 나지만, 중소기업들 TV가 더 많이 나오면 이 간격은 더 좁혀질 것이다. 

이전 PC 모니터 시장이 그랬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1위 TV업체고, LG전자는 2위 TV업체다. 그런데 이 두 업체 모두 미국에는 싸게 팔고, 한국에서는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한국과 미국 시장이 다르다고 하지만, 그 가격차이가 얼마나 크면 미국에서 직배송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이을까.. 

지난해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가 처음으로 이슈가 됐다면, 이제는 그런 현상이 연례 행사가 될 것이다. 
이렇게 자국 소비자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면...자국 업체들을 배려하지 않아도 할말이 없을 텐데.. (가족에게는 막대하고 남에게는 잘 대하는 그런 기분) 

제품명 : LG전자 24LN5400
구매처 : 11번가 
가격 : 68만원,
추천 : ★★★★☆

3D, 스마트 필요 없는 분들, 가격대 성능비를 중시하는 분에게 현재 최적의 TV 


마루에 놓으니 확실히 46인치에 비해 작다. 하지만 이 정도면 야구와 영화, DVD, 블루레이도 볼만하다.  


카메라 초점이 -_-; 


42인치가 대형으로 분류될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기준이 된 것 같다. 


리모컨은 기본으로. 대부분 케이블TV 리모컨을 사용하니 사실 큰 문제는 없다.  


처음에 우려했던 것은 테두리와 두께가 많이 두껍지 않을까? 였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 


두께가 7.9cm 인데. 최대 두꺼운 부분이고...전체 두께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정도... 


HDMI가 2개. USB입력이 1개. 스마트 기능도 없는데 왜 랜단자가 있는걸까? 


버튼이 뒤에 있어서 리모컨이 사라지면 조작이 꽤 어렵다. 

너무 가격이 저렴해서 너무 싼티가 나는 것이 아닐까? 하고 걱정했는데. 디자인과 화질, 화면 크기 등...이 정도면 이 가격에 현재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물론 예산이 넉넉하면 더 크고, 기능이 많은 것을 구입하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정도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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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04.09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티비냐 보다 소스가 좋아야죠

    원판 불변의 법칙인데 아무리 화질 보정 잘하면 뭐합니까

    iptv 저질화질이나 불법다운로드 영상은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