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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정말 기다려왔던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가 드디어 공개됐다. 가격은 11000유로, 예상대로 엔진과 변속기 모두 바뀌었다. 5단 수동과 6단 듀얼 클러치. 
엔진은 1000cc 70마력 일반과 900cc 89마력 터보.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리터당 20km대 후반 예상.

정말 오랫동안 버티다가 풀체인지를 하게 됐다. 스마트는 엔진이 뒤에 실리고, 후륜구동이기 때문에, 이전 모델은 너무 시끄러웠다. (후륜인지 모르고 예전에는 눈이 펄펄 내리는 강원도를 -_-; )

디자인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신차의 디자인은 언제나 이전 디자인을 구형으로 만들어 버린다. 좋아했던 연예인이 나이가 듦에 따라 새로운 멋진 연예인으로 바꿔지는 것과 같다.
물론 시대를 거스르는 디자인도 있고, 역행하는 디자인도 있는데,

오늘 도로에서 본 구형 스마트 후미등은 '원래 저렇게 작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미 신형 디자인이 기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카브리올레도 이어서 나온다고 하고, 로드스터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있으니 꼭 나와줄 것이라고 믿는다.
 
스마트 로드스터를 처음 본 것은 2002년 이탈리아였는데, 그 때 타워레코드 안에 있던 로드스터의 자태를 아직 잊지 못한다. 
국내는 큰차만 판매하기 때문에 스마트에 대한 관심이 적은데, 스마트코리아를 통해서 병행으로 수입된다. 

이전에 몇 번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다 변속기와 엔진이 구형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무에 매번 관뒀는데. 
이번 모델은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이전 스마트를 탈 때 가장 좋았던 것은 2인승이지만 꽤 넓은 실내, 그리고 노면의 잔진동이 그대로 느껴지는 재미(오래타면 허리가 아프지만) 그리고 주차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신형 크기가 국내 경차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래도 일단 들여와 줬으면 한다. 

르노의 소형차 트윙고도 이 스마트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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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k 2014.07.1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번 사보고 싶은 차인데 리뉴얼 됐네요 ㅎ 국내가격이 얼마나 할지 궁금하네요. 파리에는 정말 많이 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