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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스마트폰 주문배달. 모스버거도

by bruprin 2014. 9. 2.


BP's :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가 인기가 있나보다.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하긴 할 것 같은데, 배달음식 자체를 잘 주문하지 않기 때문에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알게된 것은 수수료를 납부하는 것이 음식점이고, 이 수수료를 지불하는 과정에서 영세 업체들의 수익을 나눠서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도 잘 쓰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배달앱은 통해 주문하면 해당 점주에게 스마트폰이나 전용 단말기를 통해서 전달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콜센터로 연결되어서 그 콜센터가 주문을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럼 그 수수료는 주문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콜센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그 것을 점주가 부담하는 것인가 보다.

개인 사업자경우 상당히 부담이 될 것 같다. 프랜차이즈 경우 프랜차이즈 비용에 수수료까지 감당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주문앱을 통해서 들어오는 주문은 음식량을 조절한다거나, 해당 주문을 취소하고 직접 주문을 해달라고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게 과중되어서 주문배달앱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보다 수수료가 더 들어서 포기하는 업주도 있고...이런 사업구조를 보면 배달앱이 무언가 기존 사업에서 거품을 제거해준다기 보다는  다시 중간상인이 되어 거품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통해 주문을 하는 것은 편리함 때문인데, 일본에서는 좀 더 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해당 프랜차이즈에서 직접 주문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모스버거를 PC나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음식을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모스넷 주문을 9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자료를 보니 주문해서 직접 해당 매장에 가져거나, 배달이 가능한 것 같다. 
대신 장난 전화 등을 할 수 있으니 결제는 미리 정보를 제공하고 선불결제 등을 이용해야 한다.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은 특정사이트에 회원정보를 등록하고, 선불카드 등 결제를 해야 한다. 
작은 음식점 경우에는 이런 방식을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그렇다면 아예 배달음식 선불카드를 만들어간 시스템을 만들거나, 직접 전화를 하게하고 광고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현재 국내 배달앱은 전화심부름 시키는 비용을 업주가 내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것 같다.


p.s 아 그래도 모스버거를 온라인 주문할 필요는 없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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