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아이폰6보다 사고 싶은.스마트카메라의 등장. '파나소닉 DMC-CM1'

BP's : 아이폰6가 등장하면 바꾸기는 하겠지만, 깜짝 놀랄만큼의 뭔가는 부족했다. 
그런 와중에 파나소닉이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안드로이드 스마트카메라를 공개했다. DMC-CM1. 라이카 로고도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점차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컴팩트 디카에 비해서 기능상 제한은 어쩔 수 없었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이 시장을 노리고 갤럭시디카와 갤럭시줌을 출시했지만, 이건 다 좋은데 사진이 잘 안나오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누가 상품구성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지센서는 그대로 두고 줌 기능만 강화했으니 좋을리가 없다. 
자동차에서 배기량의 한계가 중요하듯, 디지털카메라에서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의 크기는 절대적이다. 

그런데 파나소닉이 내놓은 DMC-CM1은 이미지센서가 소니 RM-100과 같은 1cm에 달한다. 컴팩트 디카를 넘어서 하이엔드 디카 수준이 된 것이다. 
그동안 아쉬운 카메라 화질 때문에 항상 RX100을 들고 다녀야 했는데..(큰 디카는 잘 안들고 다니게 된다) 

DMC-CM1 스마트 카메라 사양을 보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긴 하는데 스마트폰은 아닌 것 같다. -_-; 결국 갤럭시 디카 정도의 역할인데.
다음버전은 꼭 스마트폰으로 나오길.. 

아..갤럭시 디카가 이런 방식을 택했어야 했다. 왜..-_-; 

link : http://www.panasonic.com/de/consumer/foto-video/lumix-kompaktkameras/dmc-cm1.html   

추가 : LTE 지원으로 스마트폰이 가능

샘플사진 
 

샘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