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올해 E3는 재미있는 발표들이 많다.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한 것 같다.
Wii U 타이틀이 많아져서 힘을 좀 내는 듯 싶다.
미야모토 시게루씨는 이번 스타폭스 제로가 기존의 스타폭스와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에 이름을 후속작이 아닌 제로로 지었다고 한다.
스타폭스는 슈퍼패미컴에서 워낙 충격적이었는데, 이후에는 사실 큰 느낌은 없었다.
이번 편에 얼마나 아이디어와 변화가 있을지에 따라서 판매량이 결정될 것 같다.
그래픽은 큰 감흥이 없는 예전 폴리곤 스타일인데. 이게 실제로 느낌과는 다르기 때문에 두고봐야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특별해 보이지는 않는다.
신기한 것은 E3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씨를 비롯해 다른 프로듀서들이 많이 나왔는데, 모두들 예전 패미컴 시절의 사람들이라는 점.
닌텐도가 위험하긴 해도 오래 다니는 회사인 것 같다.
아니면 이 분들만 특별 대우를 받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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