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래되어서 좋은 것은 설렁탕집이나 아날로그적인 것만은 아니다. 게임도 오래되면 그만큼의 가치를 갖는다. 물론 수 많은 시간을 거치는 동안 그만큼의 역할이 필요하다.
1985년 닌텐도에서 출시한 슈퍼마리오는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을 정도.
사실 마리오는 돈키콩과 이전의 몇 몇 게임에서 등장한 적이 있지만. 슈퍼마리오가 인기를 끈 것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 방식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한정된 화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월드와 스테이지로 구분된 횡스크롤....버섯을 먹으면 변식하고 땅 밑과 바다 속까지 들어간다.
배경음악은 지금 들어도 멋지고, 어린이들이 하기에도 폭력적이지 않다. (사실 무지하게 폭력적인 게임이긴 하지만)
일본은 마리오 30주년이라고 많은 행사를 하는 것 같다.
그 중에 슈퍼마리오 게임 구성을 직접할 수 있는 마리오 메이커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바야흐로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가 게임에도 이어지는 것...
오프라인 행사도 하는 것 같다.
관련링크 : 슈퍼마리오 30주년 기념 페이지
http://www.nintendo.co.jp/mario30th/
슈퍼마리오 메이커
http://www.nintendo.co.jp/wiiu/amaj/index.html
9월 13일 시부야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도 진행.
뮤지션들이 마리오에서 등장하는 노래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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