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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닌텐도 - 스플래툰(Splatoon)

by bruprin 2015. 8. 14.



BP's : 게임 업계의 변화를 보면 닌텐도는 이미 망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일본 게임업체들이 어려운 가운데도 정말 잘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는 게임 업계에서 점점 자신들만의 색이 더 강해지는 것인데. 

모바일과 타협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닌텐도 게임기를 사야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등장하니..반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앞으로도 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닌텐도는 간간히 기존 닌텐도 진영의 확고한 카드들....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등을 제외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계속 내려고 했는데. 이들 중에 실패한 것이 많다. 

그런가하면 동물의 숲처럼 성공한 것도 있고. 


스플래툰 경우에도 처음에 닌텐도의 분위기와 전혀 다른 게임이라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다른 닌텐도의 효자상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스포츠 형태로도 게임 방식이 바뀐다고 하니...이런 추세가 일본 내에서만 될지... 아니면 다른 나라로 옮겨가 대박을 낼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은데.

일단 특이하고...위유가 없으면 게임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나름대로 위유의 생명력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게임은 FPS인데 폭력적인 총싸움이 아니라 페인트볼 싸움이다. 필살기, 캐릭터, 아이템 등이 특이하고. 캐릭터 꾸미기 등의 재미가 있다. 

간만에 독특한 게임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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