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

[BP/AUTO] 해치백 그리고 왜건

by bruprin 2015. 8. 25.


BP's : 세단이 정장이라면. 해치백은 세미정장 느낌이다. 왜건은? 작업복이라고나 할까?

뭔가 여유 있는 그 느낌이 좋다.

일본에서 보면 재미있는 차들이 많다. 도로에 아반떼 반, 쏘나타 반인 국내와 달리 정말 특이한 차들이 많고. 

관리를 잘한 옛날차들을 보면 엄지를 들어보이고 싶다. 

구형 1시리즈 해치백은 국내 출시되지 않아서 신기하게 봤다. 세단보다 정말 귀엽다.  


일본 왜건을 보면 트렁크 공간이 무척 크다. 

그래서 비율이 상당히 어색한데, 대부분 이런차는 차고를 낮추고 번쩍이는 대형 휠을 달고 있다. 

마치 나 왜건이지만 그냥 왜건은 아니야 하는 것처럼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예사롭지 않은 왜건 



차고를 낮춰서 특이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