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비싸고, 관리하기도 어렵고, 실용적이지도 않을 것이 분명하지만. 시선을 뗄 수 없는 차. 그런차가 드림카가 아닐까?
정통성은 XKR이 더 있지만, F-타입은 007 영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자태가 아주 멋지다.
잘 관리된 붉은 소프트톱 모델이었는데 아주 멋졌다.
XKR과는 또 다른 매력이..
명차와 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것인데. 재규어 차들은 이전 모델 뿐 아니라 신차도 꽤 멋지다.
배기음 한번 듣고 싶어서 기다렸는데...그냥 주차된 것을 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팝콘 튀기는 소리와 앞으로 고꾸라질 것 같은 출력... R모델은 BMW의 M버튼 처럼 체크플래그 버튼이 있는데, 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가슴을 뛰게 한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포르쉐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오히려 재규어가 더 희소가치가 높아보인다.
뒷모습이 압권.. 머플러도 멋지다.
볼보와 재규어 피인수 당하고 나서 오히려 차가 더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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