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BP/IT] 게임센터(오락실)의 변화

by bruprin 2015. 8. 30.



BP's : PC와 게임기, PC방의 게임센터(오락실)의 존재의미를 줄였고, 스마트폰의 등장은 치명적이었다. 

우리나라도 오락실이 거의 사라졌지만,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다. 

더 이상 새로운 게임이 들어왔는지 게임센터에 가지 않아도 되고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무료 게임이 가득한데 게임기에 동전을 넣을 필요도 없다. 


그래서인지 게임센터는 게임센터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제 새로운 게임이 들어오지 않지만, 일본의 게임센터는 체감형 게임기,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형태로 바뀌고 있었다. 


건슬링어 경우에는 두 개의 총을 가지고 팀을 이뤄서 싸는 것인데. 이게 의외로 재미있다. 총에는 조이스틱이 있어서 방향전환도 가능하다. 

의외로 키보드나 마우스에 비해서소 1인칭 시점 게임인데 움직임이 자유로웠다. 


재미는 있지만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카드 게임이나 아예 키보드와 마우스를 붙인 게임기도 있었다. 


이런 게임을 만드는데는 많은 돈이 들고, 기구를 만드는데도 투자가 필요하다. 예전같이 게임센터에 돈을 들고 오는 청소년들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그들이 게임센터에 오기까지에는 해야할 모바일 게임, PC게임들이 많다. 




총은 가볍다. 엄지손가락으로 스틱 조작...



그래픽은 깔끔하다. 



간단한 튜토리얼 이후...게임 시작 



공간과 기계, 인력...게임센터가 버틸 수 없는 구조다. 



이런 게임도 있었음. 



아예 마우스가 있다. 안에 PC가 있는 것 같다. 



포케몬 대전게임 



조작을 패드로 한다. 



체감형 게임기 경우에는 모바일과 PC, 콘솔게임기가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 



우리나라에서는 본적이 없는 새로운 버전... 



마작... 



물론 대전 게임도 있다.  


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