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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굉장한 수납공간을 갖춘 다이하츠 신형 경차 '무브 캔버스(Can Bus)'

by bruprin 2016. 11. 1.


BP's : 일본 다이하츠 경차에 탑재된 기능을 보면 참 대단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차 안에 빈 공간 곳곳에 서랍을 만들어 놓아서 열어도 열어도 끝이 없을 정도의 수납공간이 나온다. 

아무래도 일본 내에서 경차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경쟁차들이 계속 해서 아이디어를 내니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는 것 같다. 


국내는 경차가 3종 밖에 없고, 현대차나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아예 경차가 없다.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무브와 같은 실용성이 좋은 박스형 경차는 기아차 레이가 유일하다. 


캔버스라는 이름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미니버스처럼 넓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CAN + BUS' 


양쪽이 모두 버튼으로 누르면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로 크기는 3395 × 1475 × 1655mm (전장 × 전폭 × 전고)

차량 곳곳에 있는 수납공간이 다양해서 활용성이 좋다. 


2열을 2석으로 만든 것도 오히려 활용성이 좋은 것 같다. 불편한 3인석보다는 편한 2인석이 활용성이 좋다. 

이런 차 한대 있으면 편할 것 같다. 

레이 후속작이 내년에 나올 예정인데, 많은 개선이 됐으면... 







양쪽이 슬라이딩 도어다  

천장이 높으면 타고 내리는 것이 편하다. 



버튼으로 열림 



2열도 슬라이딩 방식으로 리클라이닝도 가능



2열 하단에 넓은 서랍이 있는데, 가드가 있어서 높이가 있는 짐은 펼쳐서 지지할 수 있다. 



일반은 이렇게 서랍으로 쓸 수 있음. 



안에 가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렇게 지지할 수 있다.  운전할 때 움직이지 않게 해준다 



하단에 받침이 있어서 무게를 지지할 수 있게 했다.  



핸드백도 이렇게... 이 부분에서 여성 운전자들이 마음에 들 듯 



신발을 넣을 수도 있다. 



트렁크는 깊어서 화분을 수납할 수도 



경차지만 꽤 크다. 



일상용도 뿐 아니라 레저용으로도 




시야가 충분히 확보돼 있다. 



실내 깔끔하다. 



상위 트림에 적용된 자동 에어컨 



다이얼 방식 에어컨 



계기판



엔진은 660cc 직렬 3기통 



1열과 2열 모두 넓다 



시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 



부피가 큰 짐도 실을 수 있다. 



2열도 접을 수 있다. 



경차라서 포기해야했던 짐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실내 수납공간




운전석 앞에 있는 수납공간 



1열 중앙의 수납공간 




슬라이딩 방식 컵홀더




무릎쪽 수납공간 




운전석 오른쪽에 지갑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 




암레스트 수납공간 




등받이 수납공간 




안전을 위해 차체구조 보강



보행자 인식, 충돌 경고 기능도 포함 



상위트림에 적용된 7인치 파노라마 터치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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