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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IoT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클래식(Blueair Classic)'

by bruprin 2016. 11. 16.


BP's :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부가가치가 가장 높아지는 부분이 가전제품 인 것 같다. 

가전제품은 출시된 이후 시대가 멈춰버린 것처럼 기본적인 기능이 바뀌지 않았다. 

디자인과 일부 부가기능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10년 전 냉장고와 지금의 냉장고는 큰 차이가 없다. (10년 전 출시된 스마트폰과 지금의 스마트폰을 보면,....) 


거기에 건강이 관련됐으면, 부가가치는 더 높아진다.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클래식'은 무선랜과 센서 기능을 탑재한 IoT 공기청정기다. 


내부에 센서가 공기 오염을 감지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려준다. 공기 오염을 시각화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쉽게 공기 오염도를 알 수 있다. 

또, 측정한 공기상태에서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으면 환기를 하라고 하는 등 추천도 해준다. 


공기청정 기능도 개선돼 기존 제품 대비 18% 개선됐다. 


신제품은 IoT 가전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보여준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시각화 하는 것 그리고 상태에 따라 사용자에게 어떻게 해야 공기가 더 좋아지는지 추천을 해주는 것. 


어떤 기능이 들어가 있는지보다, 해당 제품의 역할에 맞게,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IoT 가전제품의 차별점인 것 같다. 

(다음달에 샤오미에서 비슷한 제품 나올 것 같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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