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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중형차 수준의 실내 '혼다 N-WGN'

by bruprin 2016. 12. 11.


BP's : 일본은 소형차 선택 폭이 상당히 넓다. 가격도 100만엔부터 시작해 150만엔 사이. 130만엔 넘는 차량은 안전기능과 편의기능이 대부분 탑재돼 있다. 

배기량이 우리나라 경차보다 적은 660cc이지만, 시내에서 주행하는데 충분하고, 연비도 리터당 10km 후반 20km까지 나온다. 

물론 출력이 약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소형차를 택할 때 가장 아쉬운 것이 실내 공간인데, 이 실내 공간이 준중형차에서 중형차 수준으로 활용성이 높다. 

물론 그만큼 트렁크 공간을 희생해야하지만, 천장이 높고, 1열과 2열을 최대한 확보해서 공간 활용성이 좋다. 


또, 차량 곳곳 있는 수납성도... 

국내에도 일부 업체들이 일본 경차를 수입하고 있지만, 일본 모델이라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 

주차장에 들어갈 때는 집개가 필요한...


그나마 기아차 레이가 실내 활용성이 좋은데,  빨리 후속모델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를.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N-W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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