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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컨슈머리포트, 에퀴녹스 2018(Equinox 2018) - 캡티바 후속

by bruprin 2017. 1. 19.


BP's : 르노삼성차 QM6가 SUV 부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싼타페와 쏘렌토로 양분된 국내 SUV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 같다. 

각 분류별로 4개 모델 이상이 있어야 하는데, SUV 부문은 캡티바와 렉스턴은 너무 오래됐다. 


이런 상황에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쉐보레 에퀴녹스는 기대되는 모델. 


파워트레인은 1.5터보, 2.0 터보, 1.5디젤 3가지로 출시. 

국내는 디젤 선호도가 높지만, 가솔린 모델을 꼭 출시해줬으면 한다. 


관심이 가서 관련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컨슈머리포트에서 짧은 소개 영상을 올렸다. 


물론 세세하게 좀 더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부 버튼을 왜 고무 재질로 하는지 모르겠다. 오래되면 가장 빠르게 변하는 부분인데) 

일단 디자인은 경쟁 모델 대비 가장 잘 나온듯 하다. 


도요타 RAV4와 CR-V도 뭔가 부담스러운 디자인인데, 에퀴녹스는. 이게 미국차 맞나? 할 정도로 비율이 좋다. 


능동형 안전기능,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사각지대 경고 등 안전기능도 포함


관련링크 : http://www.chevrolet.com/all-new-2018-equinox.html






비율이 좋다. 측면에 써진 차명 폰트와 크기, 위치도 적절



SUV도 뒷모습이 중요. C필러가 후측면 유리 안쪽으로 오면서 세단처럼 보이는. 효과를  



후측면 디자인을 정말 잘한 것 같다. 이전 쏘렌토 디자인이 잘된 것을 다시 느끼 수 있다. 



전면 그릴은 패밀리룩인데, 소형차보다 SUV에 어울린다.  



전조등도 과장스럽지 않게 적절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후미등도 딱 맞다. 



센터페시아. 무난하지만, 스티어링 휠 버튼, 중앙 하단 버튼은 별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계기판은 너무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닌지. 중앙 디스플레이도 조금 더 컷으면 좋았을뻔. 

변속레버 위에 변속버튼이 또 있나보다. 



2열과 트렁크가 평평해지는 것이 장점 



2열 통풍구와 전원 단자도 있다



실내는 무난 



패밀리용 SUV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QM6보다 더 기대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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