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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P/AUTO] 기아 스팅어 - 디트로이트 2017

by bruprin 2017. 1. 18.


BP's :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된 신차 중 가장 주목받은 차량 중 하나가 기아차 스팅어(Stinger)일 것이다. 

세단과 SUV 만 만들어 왔던 기아에서 내놓은 고성능 그란투리스모 모델. 

사실 이런 DNA는 현대차와 합병하기 이전에 기아차가 가지고 있던 부분이다. 


엘란을 들여온 것만해도 그렇고, 스포티지를 낸 것도..


스팅어는 패스트백 GT다 보니 아우디 'A7'과 비교가 된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f·m. 제로백 5.1초로 현재 출시된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빠르다. 


디자인은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디자인센터 사장, 주행 성능은 BMW 'M'을 맡았던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이 총괄.

가격이 어느정도 나오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디자인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이것은 신차를 보고 결정해야할 사항..그리고 디자인 한 분이 독일차 만들던 분이니.. 


스팅어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나갈테니 20대보다는 30~40대 중장년층으로 잡아야할 것 같다. 

4000만원 전후로 K7과 K9 사이로 나오지 않을까? 

아우디 A7같은 경우는 너무 비싸니... 


아무튼 국산 신차는 언제나 환영.

 

스팅어에 대한 정보를 더 보고 싶은데, 기아차 홈페이지에는 통뼈 경차 얘기만... 


관련링크 : http://pr.kia.com/ko/company/news/news/2017-0109-0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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