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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LG와 카카오 2등 기업의 딜레마

by bruprin 2017. 4. 24.


BP's : 스마트폰은 매년 3~4월 경쟁이 벌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내놓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삼성전자보다 매번 먼저 스마트폰을 내놓는데... 왜 같은 시기에 출시하는지 모르겠다.

아예 출시 시점을 늦게 하거나 빨리 해서 안드로이드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효과가 떨어질 때 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기능을 차별화해서 내놓던지. 

LG전자 스마트폰도 이제 사양이 좋아져서 쓸만한데. 매년 갤럭시를 잡겠다고 신제품을 내놓느라 무리하는 것 같다. 


여름철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가 나오면, 가을이나 봄에 개봉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꼭 SF 영화가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도, LG전자는 매번 신제품을 딱 비슷한 시기에 내놓는다. 이유야 있겠지만....무모해 보인다.


이리 저리 정면충돌을 피해가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진짜 승부를 내야할 때 일격을 하는 것이 좋아보이는데.. 


다음은 또 어떤가? 

인터넷 초기만해도 다음은 국내 인터넷에서 최강자였다. 모두 한메일을 쓰고, 다음으로 검색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점유율이 10% 대에서 수 년째 머물고 있다. 


모바일로 넘어올 때도 네이버가 손 놓고 있을 때...반전을 노릴 수 있었는데. 지켜보다가 끝났다. 

그리고, 다음 서비스를 써보면...그 허점에서 매번 놀라게 된다. 


수년째 바뀌지 않는 서비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감수하도록 내버려 두고 방치하는 것 같다.


카페 서비스만해도 다음이 이 부분이 앞서 있었고, 네이버가 같은 이름의 서비스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주도권을 포기했다. 

이제는 네이버가 카페 서비스를 먼저 한지 아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다음이 10% 대 점유율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은 사용자들이 만드는 아고라와 미즈넷 같다. (네이트 판이 여기를 견제하고 있다)


티스토리만해도 블로그 서비스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부분인데. 

수년 째 기능이 방치돼 있다. 

플래시를 이용한 플러그인들이 가득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수 년째 바뀌지 않은 기능도 있고.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글을 작성하다보면.... 

내 안의 제2의 인격을 발견하기도 한다. 


분명히 이걸 개발한 사람은 직접 서비스를 써보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_-; 

새로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서비스만 개선해도 충분히 될텐데...


결국 큰 변화가 아니라도 조금만 바뀌어도 개선되고, 좋은 방향으로 흐를텐데...


BP's : 스마트폰은 매년 3~4월 경쟁이 벌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내놓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삼성전자보다 매번 먼저 스마트폰을 내놓는데... 왜 같은 시기에 출시하는지 모르겠다.

아예 출시 시점을 늦게 하거나 빨리 해서 안드로이드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효과가 떨어질 때 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기능을 차별화해서 내놓던지. 

LG전자 스마트폰도 이제 사양이 좋아져서 쓸만한데. 매년 갤럭시를 잡겠다고 신제품을 내놓느라 무리하는 것 같다. 


여름철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가 나오면, 가을이나 봄에 개봉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꼭 SF 영화가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도, LG전자는 매번 신제품을 딱 비슷한 시기에 내놓는다. 이유야 있겠지만....무모해 보인다.


이리 저리 정면충돌을 피해가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진짜 승부를 내야할 때 일격을 하는 것이 좋아보이는데.. 


다음은 또 어떤가? 

인터넷 초기만해도 다음은 국내 인터넷에서 최강자였다. 모두 한메일을 쓰고, 다음으로 검색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 점유율이 10% 대에서 수 년째 머물고 있다. 


모바일로 넘어올 때도 네이버가 손 놓고 있을 때...반전을 노릴 수 있었는데. 지켜보다가 끝났다. 

그리고, 다음 서비스를 써보면...그 허점에서 매번 놀라게 된다. 


수년째 바뀌지 않는 서비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감수하도록 내버려 두고 방치하는 것 같다.


카페 서비스만해도 다음이 이 부분이 앞서 있었고, 네이버가 같은 이름의 서비스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주도권을 포기했다. 

이제는 네이버가 카페 서비스를 먼저 한지 아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다음이 10% 대 점유율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은 사용자들이 만드는 아고라와 미즈넷 같다. (네이트 판이 여기를 견제하고 있다)


티스토리만해도 블로그 서비스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부분인데. 

수년 째 기능이 방치돼 있다. 


의도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수 년째 바뀌지 않은 기능도 있고.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글을 작성하다보면.... 

내 안의 제2의 인격을 발견하기도 한다. 


분명히 이걸 개발한 사람은 직접 서비스를 써보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_-; 

새로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서비스만 개선해도 충분히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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