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번 도쿄 게임쇼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게임. '어떤 마술의 전뇌전기(とある魔術の電脳戦機) 버추어온'.
예전 오락실, 새턴, 드림캐스트로 나왔던 버추어온의 후속작이다.
그동안 버추어온이 왜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반갑다.
로봇이 서로 싸우는 방식인데, 이전에도 이런 게임은 있었지만, 버추어온은 대전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게임이다.
두 개의 스틱을 사용해 진짜 로봇을 조종하는 느낌을 들게 하고, 실력이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오락실마다 강자가 있었다.
이제, 조이패드 기능이 다양해졌으니, 전용 스틱이 없어도 어느 정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제대로 느끼기에는 전용 스틱이 필요하다)
버추어온 리메이크 이외에 세가의 인기 게임들. 버추어 스트라이커, 버추어 파이터, 버추어 레이싱, 버추어 캅 등이 추가로 나왔으면 한다.
관련링크 : http://virtual-on.seg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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