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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국내 수입차로 살 수 있는 전기차가 몇 대 있다. (쉐보레 볼트도 엄밀하게 따지면 수입 전기차니) 

그 중 BMW i3. 전기차의 단점인 배터리가 떨어지면 멈춰버리는 문제를 '레인지 익스텐더'라는 자가 발전기를 갖춘 모델도 있는데. 

국내는 관련 법규 때문에 제외됐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았는데, 하지만, BMW코리아의 실험적인 도전은 대단해 보인다. (그런데, BMW코리아의 가장 실험적인 도전은 5시리즈 웨건 도입이었다고) 

이 i3는 충전을 하면 15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데, 사실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도다. 

서울 내에 거주하고, 서울에 있는 직장을 출퇴근 하면 거리는 30km 전후니(서울 끝에서 끝까지는 50km 정도), 충전시설만 갖춰져 있으면 이 정도 주행거리면 통근수단으로 가능하다. 

물론 편의성을 위해서 직장이나 집 두 군데 중 한 곳은 충전시설이 있어야 한다. 

전기차 할인을 받아도 가격은 꽤 나가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의 장점을 가격으로 상쇄하기에는 어렵다.

오히려 소음이나 진동이 없다는 점. 주유소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충전을 해야하긴 하지만) 을 장점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다. 

현재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대부분 150km인데, 이게 300km 가 되고, 가격이 2500만원 정도로 떨어지면 전기차를 택하는 사람 빠르게 증가할 것 같다. 여행을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이 정도면 부산 정도 거리는 휴게소에서 한번 충전한다고 생각하고, 그외 1박 여행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150km 정도 되는 전기차는 아무래도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세대 전기차로서 역할을 할 것 같다. 

보다 실생활에서 내연기관 차를 대체할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300km 정도 되고, 능동형 안전기능과 일부 자율 주행기능 정도가 들어가면...내연기관 차를 살 이유가 없어진다. 

BMW는 i3 개량 모델을 그렇게 출시할 예정이고, 닛산이 이번에 주행거리를 300~400km로 높인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한 전기차 2세대 리프를 내놨으니, 전기차로 전환에 힘이 더해질 것 같다. 

문제는 국내는 역시 현대기아차가 움직여줘야 하는데, 지금 나온 아이오닉 경우에는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내년 나오는 전기차들이 시장을 움직이는 본격적인 모델이 될 것 같다. 

결론은...전기차를 구매하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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