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몇 년전부터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은 13인치 화면, 1kg 수준 무게, SSD, 배터리 였는데...(의외로 CPU는 i3라도 상관없다)
요즘은 큰화면이 좋다. -_-; 15인치 화면에 익숙해지니 가끔 가지고 다니는 이 13인치 화면이 답답하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충분하다)
출장이나 여행 다닐 때 HP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데. 만족스럽다.
사람들이 로고를 보기전까지 맥북에어로 오인하는게 좀 당황스러울 뿐..
노트북이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고, 이전에 비해서 HP나 삼성, LG, 레노버, 델과 저렴한 노트북들의 성능 차이도 줄어들었다.
사용하다보면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이 불편함을 감소할 수 있으면 저가 노트북을 사도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PC사용이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한번 사면 혹사시키게 되면 아무래도 좀 알려진 제품을 사는게 좋을 것 같다.
사양대비 가격이 살짝 높지만, 이럴 떄는 연말에 싸게 풀리는 델, HP 노트북을 구입하면 가격도 만족할 수 있다.
PC부문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보급형 제품과 고급형 제품의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다.
이 노트북을 쓰면서 가장 걸리적거리는 것은 방향키 아래에 있는 지문센서.
타자를 하다가 수시로 작동해서..-_-;
그리고 HP 자체 SW들...
모든 노트북 품질은 운이 작용하지만,
아무래도 델, HP, 레노버 등의 기업용 제품들은 확실히 품질 기준이 높은 것 같다.
결국 돈에 비례해서 품질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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