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온쿄가 소형 Hi-Fi를 컨셉으로 한 CR 시리즈 'CR-N775'를 출시.
CD 플레이어, 네트워크 플레이어, USB 재생, 라디오 튜너, 앰프가 일체화 됐다.
유선 LAN 단자를 갖춘 네트워크 플레이어(왜 무선랜을 뺏는지는 모르겠다)로 DSD는 11.2MHz, PCM은 WAV, FLAC, Apple lossless 192kHz / 24bit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USB 메모리에 저장된 고해상도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음악서비스 e-onkyo music에서 구입한 고해상도 음원을 PC를 거치지 않고, CR-N775에 연결한 별도 HDD에 직접 다운로드하는 'e-onkyo 다운로더'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터넷 라디오 TuneIn, radiko.jp를 지원하고, 유료 서비스 radiko.jp 프리미엄도 지원.
이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Connect, AirPlay, Chromecast, DTS Play-Fi도 지원.
입력 단자는 광 디지털 × 1, 동축 디지털 × 1, 아날로그 라인 (RCA) × 1. 출력은 스피커 터미널 외에도 아날로그 라인 (RCA), 서브 프리 아웃, 헤드폰 출력 포함.
소비 전력은 36W, 대기 전력은 0.5W. 크기는 215 × 295 × 117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2.7kg.
북쉘프 스피커 'D-112NFX', 'D-012EXT'는 3cm 링 트위터와 10cm 직경 콘 우퍼를 적용. 북쉘프로 충분한 성능이다.
임피던스는 6Ω, 재생 주파수 특성은 60Hz ~ 100kHz 크로스 오버 주파수 3kHz.
크기와 무게는 D-112NFX 162 × 272.5 × 274mm (폭 × 깊이 × 높이), 4.9kg. D-012EXT가 148 × 258.5 × 264mm 3.6kg.
가격은 'CR-N775' 6만엔, D-112NFX 4만6000엔, D-012EXT 2만7000엔.
가격대비 효과적인 구성을 할 수 있는 구성.
그런데, 정말로 가격대비 효과적인 구성은 아파트 재활용품 처리장에 나오는 전축으로 스피커와 앰프만 구성하고, 외부 입력으로 음악을 듣는 방법이다.
MP3파일만 들어도 확 다르다.
관련링크 : http://www.jp.onkyo.com/news/newproducts/audio/crn775_d012_112/index.htm
D-112NFX
D-012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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