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V10은 화면이 두 개라 이전 스마트폰과 확연히 달라 보였는데, V30은 G6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홈페이지에 보면 G6는 장점이
FullVision 디자인전•후면 광각 카메라IP68 방수방진 Hi-Fi Quad DAC
V30은 영화처럼 찍는 시네 비디오 18:9 OLED 풀비전 Hi-Fi Quad DAC 이 장점으로 나와 있다.
광각 카메라는 V30에도 있고, 이 광각 카메라가 LG전자 G6, V30에서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G6와 장점이 겹치는지, 이 부분은 세부 항목에만 표현돼 있다.
(그러면 Hi-Fi Quad DAC는 왜 둘 다 있는지..)
좀 더 쉽게 표현했으면 좋을 것 같다.
내년 초반까지 LG전자 주력 제품이 될 것이고, 일본에는 이제 출시하기 때문에... 당분간 LG전자 모바일을 이끌어 가야할 모델이다.
G6와 비교하면 장단점이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큰 차이는 완성도인 것 같다.
딱 꼬집어서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G6에서 부족한 부분이 상당부분 개선되어서. 만족할만한 상품성을 확보한 모델 같다.
카메라는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지만,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쓰도록 해서 몇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카메라에 대한 사용, 성향이 다른 계층에 맞춰서 카메라 앱을 몇 개로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애플이 아이폰에 자동 기능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서드파티 앱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아무튼 LG전자 모바일 제품들 완성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니. 내년 제품들은 정말 기대가 된다.
LG전자 모바일 부문이 왜 이렇게 됐을까? 수장이 바뀌었으니. 이제 뭔가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듯
주인장은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 왜 갤럭시나 아이폰을 안샀냐고 하니...
본인은 LG폰이 좋다고.
생각해보니 LG폰을 쓰는 사람 중에 계속 LG폰만 쓰는 사람들이 꽤 있다.
왜 모든 부문에서 다양성을 주장하면서, 스마트폰은 갤럭시나 아이폰만 사야 하냐고 화냄..ㅋㅋ
가상 버튼은 금새 적응
가볍고 얇다.
후면 지문인식은 처음에는 호불호가 있었는데,
이제 다른 스마트폰들도 많이 쓰는 듯
사진도 빠르게 촬영이 가능하다.
광각 카메라가 있는 것은 장점.
내년에는 카메라 4개인 모델도 나오지 않을까?
표준, 2배, 3배, 광각 (셀피를 많이 찍으니 전면 카메라에 광각이 꼭 들어가야할 것 같음)
이렇게 바뀌면 정말 디지털카메라가 위협 받을 듯.
화면이 넓어서 웹서핑도 좋다.
아 그런데...발열이 살짝 아쉽다.
G6보다는 나아진 것 같은데. 이 것도 발열이...
이건 테스트할 기회가 있으면 비교를 해봐야겠다.
V30으로 찍은 사진들.
(참고로 주인장은 후면 카메라는 마음에 드는데 전면 카메라가 아쉽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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