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주위에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이야기해서 추천한 트랙볼.
그러면 트랙볼 중 어떤 것을 사야 하는가? 해서 켄싱턴 익스퍼트를 추천했더니 바로 구입.
중고나라에서 개봉만 한 제품을 8만원대에 구입했다고... (하지만 중고나라는 언제나 주의 해야 한다. 사기꾼들이 너무 많다. 어떻게 범죄를 이렇게 쉽게 하는지..)
열어보니, 새 제품이다.
몇 개의 트랙볼을 써봤는데, 볼이 큰 제품이 확실히 활용성이 크다.
로지텍, 엘레콤 등 제품은 볼이 너무 작아서 트랙볼의 장점을 취하기가 어렵고...
켄싱턴 제품이 확실히 트랙볼 본연의 역할에 맞다.
켄싱턴 제품 중에는 익스퍼트와 좀 더 작은 슬림블레이드가 있는데, 나는 익스퍼트 쪽을 추천,
슬림블레이드는 이동이 잦은 사람에게 맞지만(익스퍼트의 단점은 크다! 는 것...)
처음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시간 PC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수근관 증후군(터널 증후군) 초기 증상이라면 더더욱 고려해볼만하다.
2017/08/22 - [IT/PC] - [BP/IT] 엘레콤 트랙볼 'M-HT1URBK'
2017/03/03 - [IT/HW] - [BP/HW] 켄싱턴 익스퍼트 와이어리스 트랙볼(Kensington Expert Wireless Trackball Mouse) 첫 느낌
2016/05/04 - [IT] - [BP/IT] 터널 증후군 - 사이드 와인더 마우스
2014/11/02 - [IT] - [BP/IT] 트랙볼(logitech 'M570')
관련링크
아마존 : http://Kensington Expert Wireless Trackball Mouse (K72359WW)
케이스가 뜯어져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
아마존에 69.99달러에 판매 중이지만, 국내서는 8만원~9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손목 보호대까지 포함..
나는 책상이 좁아서 이건 안쓴다.
'
뒷면
마우스를 트랙볼로 교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적응이 안되는 사람도 있다. (내 주위에는 다 적응해서 마우스를 떠났다)
목도 너무 뻣뻣하다고 해서 모니터 높이도 높이라고 했다.
모니터 아래에 잡지를 놓고 높였다.
이렇게만해도 목에 무리를 상당 부분 줄여준다.
이 것은 부가적인 부분이고 핵심은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
다행히 마음에 드신다고
잘 적응하시길..
손목보호대까지 장착...
트랙볼의 장점은 왼손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
무리한 오른손을 벗어나 왼손으로 익숙해지겠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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