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애플 키노트. 언젠가부터 안듣고, 나중에 확인
발표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숨죽여 듣던 때는 이제 지난 것 같다.
애플에서 드론이나 로봇,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와야 이제 신기할 것 같다.
이미 스마트폰은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훨씬 성능을 뛰어넘었다.
배터리가 한 3일 가는 제품이 나오면 모를까.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이전 폰들은 몇 일씩 썼는데)
이번 발표는 위의 사진 하나로 충분.
아이폰 XS, XS MAX 라는 것이 나왔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7, 8도 판매.
가격은 449~1099달러. 용량에 따라서 아이폰 X MAX는 1499까지
국내 들어오면 거의 200만원 가까이 할 듯.
아이폰 XS는 5.8인치 OLED / 2436 X 1125 458ppi
아이폰 XS MAX는 6.5인치 OLED / 2688 X 1242 458ppi
용량은 64, 256, 512GB
이런 저런 것 기능이 추가됐는데.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인다.
아이폰 7이나 8, X 쓰던 사람은 배터리나 디스플레이 교체시까지는 써도 될 듯.
삼성전자와 애플이 초고가 정책을 추구하는데 따라서 다른 업체들이 어떻게 시장에서 받아들여질지.
애플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 커버하고, 초고가에서 수익을 내려는 전략 같은데.
소비자들은 적당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을 쓰고 싶어한다.
화웨이, 샤오미 등의 플래그십 제품들의 가격이 훨씬 경쟁력 있는데...
아이폰과 가격 차이가 벌어지니... 더 관심을 받을 듯.
이럴 때 LG전자가 치고 나오면 좋을텐데...
애플워치도 새로 나왔다.
44mm / 40mm로 커짐.
센서와 배터리 조금 늘어나고 뭐 자잘한 변화가 있다.
GPS 모델은 399 달러
셀룰러 모델은 499 달러
애플워치 3는 279 달러
애플워치 3 사면 될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apple.com/kr/iphone-xs/
'IT >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20만원대(2만2800엔) 심프리 5.5인치 스마트폰 .아수스재팬 젠폰 맥스('ZenFone Max M1)' 출시 (0) | 2018.09.20 |
---|---|
[BP/IT] 도시바, LED 탑재 라디오 'TY-SPR6' (0) | 2018.09.20 |
[BP/IT] 비싼 스마트폰 사이에서 부각되는 중국 스마트폰들- 화웨이, 오포(OPPO) (0) | 2018.09.17 |
[BP/IT] 도토리 모양 에어팟 케이스 (0) | 2018.09.16 |
[BP/IT] 출장, 여행에 필요한 USB 멀티 충전기 - 화장실 두 개 (0) | 2018.09.07 |
[BP/IT] 아이폰 X 보호필름 - 다이소 (0) | 2018.09.06 |
[BP/IT] 무엇이 다른가? 갤럭시노트 9 (0) | 2018.09.03 |
[BP/IT] 카시오가 만든 스마트워치 ' PRO TREK Smart WSD-F30' (0) | 2018.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