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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

[BP/IT] 도요타 전기차를 위한 3가지 전략. 초소형 EV, 스바루와 협력해 다양한 형태 전기차(EV) 출시 예정

by bruprin 2019. 6. 10.

BP's : 도요타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전략을 3가지 발표. 

전기차와 관련된 도요타의 핵심 전략은

1. 일본 시장을 겨냥한 초소형 전기차, 

2. 해외시장을 겨냥한 상품성을 높인 전기차,

3.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개발.

이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은 1번과 3번. 

2번은 프리우스나 RAV4와 같은 대중적인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것이고. 

1번은 사람들이 자동차 자체를 대부분 장거리보다 단거리에 타는 점, 1명 또는 2명이 탑승하는 비중이 높은 것에 집중해 

근거리 이동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자전거나 바이크 같은 전기차.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연동 전기차 등이다. 

2020년 출시할 예정인 2인승 i-Road를 비롯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출시할 예정. 

전기차용 배터리 전략은 프리우스, 프리우스 PHV에서 축적한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효율적인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계획.

해외 시장을 위한 전기차는 스바루와 스즈키, 다이하츠 등 각 전문 분야를 가진 파트너와 공동으로 '세단', '크로스오버', '미니밴','SUV'등 6가지 차종을 준비할 예정.

초소형전기차와 도요타가 만든 삼륜 전륜 바이크 등이 기대된다. 

 관련링크 : https://global.toyota/jp/newsroom/corporate/28416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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