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다른 사무실 구경가는 것은 꽤 재미있는 일이다.
집구경 가는 것만큼.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공유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와 위워크도 조금씩 다름.
KO님께서 회사를 넓히셔서 역삼3호점으로 방문.
다른 패스트 파이브보다 낮은 층에 위치해서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
공유오피스도 오래 있으면 혜택이 꽤 있다.
2년이 넘은 KO님께서는 스페셜 ID? 란 것도 받으셨다고.
다른 패스트파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3층 입구에 로비가 있는 데 꽤 크다.
내가 가본 패스트파이브 중에서는 강남점이 로비가 컸는 데
그 정도는 되는 것 같음.
역삼 3호점은 3층에서 7층까지 쓰고 있었다.
이런 공유오피스에 찾아가면 가장 먼저 해보는 것이 커피 마셔보기인데.
음...
여기 커피 맛있네.
같은 원두일텐데 왜 맛있는 것일까? 머신의 차이인가?
4인실에서 10인실로 옮기셨으니 대박 나시길....
아... 사무실 비용이 거의 400만원에 가까웠다.
공유오피스도 비싸구나.
공간에 비해서 비싼거 아니냐고 했더니
KO님의 대답은
위치에 따른 시간 절약과 다른 것 신경쓸 필요 없는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자가 사옥? 구축 전까지는 이렇게 쓴다고 하신다.
역삼역 5번출구와 가깝다.
3층으로
내부는 이렇 느낌
로비가 상당히 컸다.
재택 하는 회사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없었음
카페 같은 분위기
일단 커피 한잔
머신이 좋다.
간단한 음식, 맥주를 먹을 수 있음.
대세는 영상이구나
커피 향이 좋다.
이 맥주 얼마나 마시는 사람이 많을까?
그 양이 궁금하다.
시리얼과 물...
물도 이렇게 하니 멋지다
공용 주방
공용 냉장고도 있다.
샌드위치 자판기...
내부에서 일하다가 답답하면 로비에서 일하면
더 능률적일 것 같음
내부는 이렇다.
공유오피스는 미팅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사실 이것 때문에 공유오피스 쓰는 분들이 많다.
고층보다는 저층이 괜찮네.
지하철역과 가까우니 편하다.
외부 사람들 부르기도 편함
커피
장비도 새로 사시고...사람도 새로 뽑으셨으니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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