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사무실에 나가기는 귀찮지만, 남의 사무실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다.
지인께서 숙명여대 사무실을 얻으셨다고 해서 구경을...
입구에서 말랑이 캐릭터가 있었는 데,
말랑이 캐릭터를 숙대생이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현재도 창업보육센터에 있다고.
재학생 때 만들어서 사업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좋은 사업 모델.
창업보육센터에 입소하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들어가보니 업종, 예상매출액, 사업자 등록원 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확실히 유지비가 저렴했다.
일반 사무실의 절반 수준...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 같은 공유오피스는 위치가 편리해서 선호하는 데,
여기는 지하철 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교통도 편한편이고,
무엇보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초기 사업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해 보인다.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에 비해서는 같은 공간 크기를 비교하면 거의 15% 수준의 가격이다.
스타트업이라면 안할 이유가 없어 보임.
공유오피스처럼 공유 공간도 있다.
다른 학교에서도 이렇게 창업 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니
창업을 하려는 사람은 참고할만 하다.
정부도 남는 공간이 있으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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