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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자제품들

by bruprin 2020. 2. 22.

BP's : 코스트코에 가면 전자제품 코너를 꼭 들려보는 데

이 중에 살만한 제품은 몇 개 없다. 

그래도 코스트코가 좋은점은 마음껏 제품을 만져봐도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

이건 일렉트로마트나 다른 큰 전자유통매장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래도 코스트코쪽이 더 편하다. 

가격은 최저가는 아니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쿠팡이나 온라인 판매가격을 한번 비교해보는 것이 낫다. 

애플 제품은 특별히 저렴하지 않고

오히려 보스나 샌디스크 의외로 가전제품들이 저렴한 경우가 있다. 

가장 살만한 것은 TCL TV. 55인치와 65인치는 역대급 가격이 가끔 나온다. 

삼성전자나 LG전자 고급형 TV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인치당 1만원 가격 이하도 나오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탑재되어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바로 돌릴 수 있으면 TV를 사는 것도 괜찮다. 

(다만 배송은 알아서...)

그런데 역시 이런 경우도 온라인이 더 저렴할 때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에어팟 프로는 들어오는 즉시 나가기 때문인지 이 날은 없었다.

아무튼 편하게 만져볼 수 있으니 편하다.

아이패드와 애플 제품은 보통 수준. 

한 세대 전 제품은 아마존에 가끔 너무 싸게 풀리니

아이패드 프로 같은 것을 사지 않는 이상 

코스트코에서 살 필요는 없다.  

에어팟은 보통 가격

에어팟 프로가 대단한 것이 에어팟의 가격이 싸게 느껴지게 만들었음. 

보스 제품은 쓸만한 정도. 

가끔씩 파격적인 가격에 나오기도 한다  

이런 제품도 있다. LP 턴테이블 

앤커 제품. 

가격대 성능비는 이 쪽이 보스보다 낫다 

골전도 이어셋 에어로펙스(Aeropex) 운동할 때는 편함 

LG 보급형 스마트폰을 팔고 있어서 꽤 놀랐음.

가격은 애매한 수준 

아이나비가 충전거지대도 만드는구나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었다. 

살까 말까 했던 모니터 받침대. 

일단 있는 것으로 쓰자. 

없다면 사볼만함 

모니터

예전에 17인치 모니터 80만원 주고 샀는 데

모니터 가격 참 많이 내렸다. 

발뮤다 토스터 

발뮤다 더 팟도 판매 중 

여전히 이런 제품이 필요할 때가 있다. 

휴대용 DVD 플레이어. 

예전에는 이게 부의 상징이었는데 

부기보드 대형판. 이 것도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제품. 

이거 살까말까 했는데 살걸 그랬다. 

3만원대였는데,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11만원 -_-;  

뭐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진정한 제품인 듯.

이 제품은 이마트에서 정말 비싸구나. 

쿠팡도 8만원대인데..

가격을 잘 못 본 것일까? 

코스트코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음.

가전제품도 하이마트보다 코스트코가 보기 편하다. 

하이마트는 구경하기가 부담스러움. 

냉장고

사람들이 험하게 다뤄서 벌써 흠집이.. 

TV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75인치는 여전히 비싸지만, 

65인치, 55인치는 정말 많이 내렸다

비츠 무선 이어셋

대우루컴즈 TV도 꽤 저렴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만 되면 중소기업 TV라도 활용성이 높다.  

디자인도 이제 꽤 좋음.

아무튼 TV 살 때는 코스트코 한번 방문 추천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음.  

 

삼성, LG제품도 있다.

다른 매장과 달리 바로 색감을 비교하는데는 코스트코가 편리.

하지만 모델은 많지 않음   

시놀로지 NAS까지 있다. 

가격표 보고 꽤 놀랐음.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제품도 꽤 있었다. 

IT제품을 사려고 할 때 전문 매장과 별도로 

코스트코를 들려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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