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아이패드 대신 아마존 파이어 HD 10

BP's : 좋은 제품이란 계속 사용하게 되는 제품. 

주위에 추천하는 제품. 

다시 구입하게 되는 제품이 아닐까? 

아마존 파이어 HD 10을 구입한 뒤에 별 사용성이 없어서 서랍에 넣어놨는 데 

구글플레이 스토어 설치와 한글 키보드가 되니 아이패드보다 사용성이 높아졌다.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영상을 볼 때는 화면비율 16:9라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 

물론 태블릿으로 영상 편집이나 작업을 할 때는 아이패드가 압도적이다. 

하지만 단순히 인터넷 검색, 동영상 시청 등을 할 때면 아마존 파이어 HD 10이 훨씬 좋다. 

32GB 모델 가격이 109.99달러.

아이패드 가격이 내렸다고 하지만 4대 살 수 있는 가격..   

마이크로 SD슬롯도 있으니 용량도 무의미하다. 

나중에 미국 가면 5대 사고 싶음. 

아마존은 한국으로 직접 배송이 안되는 데

큐10 같은 곳에서 16만원대에 판매한다. 

아이패드 기본형 32GB가 44만9000원이니. 30% 수준의 가격인 셈이다.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깨졌을 때 수리비 정도. 

 

+ 저렴한 가격 119불(가끔 99불)

+ 인터넷 검색, 유튜브, 넷플릭스에 최적(구글 플레이 스토어 + 한글 키보드 설치시)

+ 부담 없으니 막 굴려도 된다. 

-  고사양 게임, 영상 편집 등에는 역부족

- 직접구매 불가

- 아이패드가 아니다. (사람들이 자꾸 물어봄)

= 게임이나 영상 편집, 작업은 아이패드로. 나머지는 파이어 HD 1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