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TV가 등장하면서 라디오를 추월한 것처럼..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휴대폰을 추월한 것처럼...
TV도 이제 그 자리를 스트리밍에 내어주는 시기가 얼마 안남은 것 같다.
넷플릭스가 2021년 10월 공개한 2021년 3분기 결산 설명 자료에 나온
미국 내 TV 시청 자료를 보면...
브로드 캐스트 26%, 케이블 38%, 그 뒤를 스트리밍이 28%에 달한다.
스트리밍은 이미 브로드 캐스트는 넘어섰고, 아직 케이블과 10% 차이는 있지만 이 것도 얼마 안남을 것 같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비중이 가장 높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2%, 디즈니 플러스는 1%
애플 TV는 기타로 집계되는 것 같다.
이렇다보니 TV에도 변화가 있다. 지상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튜너가 없는 TV들이 등장한다는 것.
일본 돈키호테는 튜너 대신 안드로이드 TV 기능이 탑재된 TV가 출시됐다.
튜너를 없애고 스트리밍 방송에 집중한 제품. 튜너를 없애서 가격도 낮출 수 있다.
튜너가 없어서 튜너리스 TV라고...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앞으로는 정말로 TV에서 튜너가 사라질수도 있을 것 같다.
실시간으로 공중파 방송을 보기도 하지만 이미 넷플릭스와 유튜브, 웨이브, 티빙으로 보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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