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이 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정보가 부족했을 때와 다른 문제들이 발생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너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니 내가 원하는 정보를 구분하기도 어렵고
정리하기는 더 어렵다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각화한 자료들이 있는데, 이게 엄청나게 품이 들어가는 일이다.
이런 복잡함을 단순화하게 해주는 곳들이 있다.
visualcapitalist는 경제나 사회문제와 관련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래픽으로 만들어 쉽게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내용을 바꾸지 않고 쓸 수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의 4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경제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
- 미국의 GDP는 170개국의 GDP를 합친 것보다 많다..
- 미국 GDP는 22조 9000억 달러로 세계 경제의 약 25%를 차지
- 우리나라 GDP 는 캐나다에 이어 10위. 대단하다.
- 중국은 두 번째로 17조 달러. 철강, 전자, 로봇 등을 광범위하게 생산하며 생산량을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제조국
-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는 세계 자동차의 약 20%를 수출하는 독일.
-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경제는 123% 성장한 리비아
- 2022년 세계 GDP 전망
현재 94조 달러 수준인 세계 GDP는 계속 성장 중.
1970년 세계 경제는 GDP 약 3조 달러에 불과했음.
향후 30년 동안 세계 경제는 다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50년까지 세계 GDP는 총 180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소멸하는 산업 부문도 있지만, 역시나 성장세가 예상되는 세계 경제.
변화의 폭은 커졌지만,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