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전문가들이 예측한 2022년 트렌드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

BP's : 매년 등장하는 트렌드를 설명하는 기사들. 

그런데 정작 어느 순간부터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이 저 책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리고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좀 더 보기 쉽게 만들어진 정보로 제공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주얼 캐피탈리스트에서 2022년 트렌드에 대해서 인포그래픽으로 설명.

주요 내용은

파괴적인 기술이 계속해서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후 변화와 사이버 보안 문제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예상. 

1. 지정학적 긴장 고조

경제에 지리적인 위기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란: 2021년 가을 시리아 남부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다. 또한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은 2022년에 더 고조될 가능성이 있음.

우크라이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촉발된 긴장의 연속. 유럽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와 주요 가스 운송 허브로서의 우크라이나의 위치로 인해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음.

대만: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위험이 높지만 결국 직접 공격보다는 긴장 속의 대치가 이어질 것. 

2. 2022년 중국의 어두운 전망

중국의 코로나19 제로 전략은 전체 도시가 엄격한 폐쇄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

이 전략은 피할 수 없는 경제적 영향을 미치게 됨. 

전력 부족, 잠재적 주택 위기 및 규제 단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국가의 단기 전망에 대한 기대를 없앰.

3. 근로자 중심의 세상

팬게믹 기간 동안 나타난 노동력 부족은 2022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 될 것. 사이버 보안과 같은 특정 부문의 숙련된 인력은 심각한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 

사무의 미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임. 

재택근무, 원격근무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들은 선택지에서 줄어들 것.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의 경로를 만들 것. 

일과 삶의 균형, 번아웃 지양 등이 직장 문화에 자리잡을 것. 

4. 변화하는 디지털 생태계

NFT와 Web3에 대해 더 많이 듣게 될 것.

NFT가 과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지만 아티스트와 제작자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

콘텐츠 제작자가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경제'가 본격화 될 것. 

SNS와 인플루언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식을 넘어서 직접 판매하는 채널로서 자리잡을 것. 

5.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완화됨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1980년대 이후 막대한 인플레이션은 아직 나오지 않음.

물론 올해도 물가 상승은 지속될 것이나 공급망 차질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면서 2021년 물가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것으로 예상.  

6. 전기 자동차의 해

2022년 기후 변화가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됨에 따라 규제 조치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기자동차로 전환을 빠르게 할 것으로 예상.

많은 국가에서 전기자동차 지원 정책이 줄어들고 있지만, 전기자동차 자체의 상품성이 높아지면서 성장은 이어질 것. 

관련링크 : 

Prediction Consensus: What the Experts See Coming in 2022

 

다음은 이외에도 주목할만한 2022년 트렌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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