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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BP/RE] 액센츄어가 선정한 2022 트렌드 - Fjord Trends 2022

by bruprin 2022. 3. 3.

 

BP's : 액센츄어에서 2022 리포트 'Fjord Trends 2022'를 공개. 

피요르드(Fjord)는 2013년 액센츄어(Accenture Interactive)가 인수한 영국의 디자인, 컨설팅 기업.

다른 보고서에 비해 한 해동안 영향을 미치는 주제에 대해서 잘 설명해 놓았다. 

무엇보다 거시적인 내용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의 변화에 집중한 것이 특징. 

이런 보고서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이 다행이다.

기획이나 마케팅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있는 수 많은 과대 정보들에 비해 자극과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있다.

액센츄어는 우리나라에서 불명예 철수했지만(메타넷이 독점 파트너로 전략 컨설팅과 BPO까지 담당하지만 어쨌든 역삼동에 있던 액센츄어 코리아는 사라졌다) 

그래도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기업이다. 

이 보고서 이외에도 다양한 보고서들을 공개하는데,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다. 

2022 ** 트렌드와 같은 책을 서점에서 사보는 것과 별개로 이런 보고서들을 제목이라도 살펴보면 업계 동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피요르드는 액센츄어에 인수된 이후 고객 행동과 향후 사회, 문화 및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춘 트렌드 보고서를 내고 있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2000명 이상의 디자이너와 혁신가가 이 보고서에 참여한다. (라고 나와 있지만 대부분 설문일 것이고 아마도 핵심 팀 몇 명이 주도해서 만들지 않았을까?)

다른 시장조사업체나 컨설팅 업체의 보고서와 내용,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 답안지를 보고 있는 느낌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읽게 해준다.

아무튼 피요르드 2022 트렌드는 이렇다. 

1. Come as you are

"나보다 나(me over we)" 사고방식으로 강조되는 개인주의의 부상은 회사 내 동료 간의 공감을 강조하고 고객으로서 사람들의 열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고용주와 브랜드 소유자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한다.

사람들은 부업 경제와 같은 새로운 기회에 힘입어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독립성의 증가는 조직, 직원 및 소비자-창조자와의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은 직원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가치 제안을 정의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 사람들의 꿈, 주체성 및 생활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잠재적 영향을 조사하고 대응해야 한다. 

예를 들면 유연한 원격근무, 집단의 이점을 제시. 차별화된 경험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 직원의 경험도 균형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2. The end of abundance thinking?

팬데믹 동안 증가하는 요금, 일상 서비스 부족에 직면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목격하고 느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사람들, 즉 '풍부한 사고'를 즐길 만큼 운이 좋았던 사람들의 시대는 지났다.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문제는 풍요로운 사고에 제동을 걸었다. 그리고 갑자기 희소성이 사람들의 바라보는 특징이 되고 있다. 

공급망 부족은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지속되어 특히 환경과 관련된 우리의 풍요로움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일으킬 것이다.

상품의 희소성은 고객의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브랜드 소유자는 편의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관리할 준비를 해야한다. 

필요한 사고 방식의 전환은 혁신을 "새롭다"는 개념에서 분리하는 것.

사람들은 행동을 바꿔야 한다고 흔히 말하지만, 지속적으로 다른 방식의 영향을 받는 경우에는 어렵다. 지속 가능한 행동을 유지하려면 브랜드가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3. The next frontier

역시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디지털 행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문화적 시대를 만들 것이다. 이에 따라서 브랜드는 고객이 이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존재할 것인지 이해해야 한다.

메타버스는 돈을 버는 새로운 장소가 되고 있다. '크리에이터 경제'는 미래의 메타버스 고용을 포함하도록 성장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지속해서 자산을 만들 것이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실제 삶의 확장인 가상 공간을 이용해 물리적 한계를 탈출하는 것으로 바라봐야 한다. 지금 벌어지는 메타버스는 초기 시장에 불과하다. 

모든 것이 3D 기반이므로 디자이너, 디지털 제품 개발자, 크리에이티브 및 기술자는 가상 세계 구축 및 콘텐츠 배치에서 중심 역할을 한다. 

윤리 개념을 처음부터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은 투명성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접근성에 대한 윤리 부문이 우선되어야 정교한 상호 작용이 문제 없이 작동할 것이다. 

팬데믹 기간 중 메타버스는 큰 주목을 받았는데, 아직 방향성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호황을 누리고 성장할 수도 있고, 다른 것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또는 충분한 사람들이 지속적인 가치나 관련성을 찾지 못하면 실패할 수 있다.

호기심과 장난을 가지고 메타버스에 접근하되 항상 성실, 윤리, 보살핌, 환경 존중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4. This much is true

인터넷이 일상화되면서 모든 정보에 대한 신뢰 수준이 기록적으로 낮고 직업 안정성, 개인 안전에 대한 두려움이 치솟는 상태가 되고 있다.

자율성, 사회적 문제, 선동적인 언어, 진실성 결여, 잘못된 정보, 모든 것이 정치화되면서 전문가와 정부에 대한 신뢰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가치 있는 정보와 신뢰. 

그래서 사람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 시점과 구매 시점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순간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제공해야 한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방법은 사용이 간편해야 하며, 가장 적절한 형싱으로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5. Handle with care 

배려와 연민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런 부분은 공감을 넘어 신뢰를 구축한다.

팬데믹으로 모든 형태의 돌봄 서비스와 행위는 지난 해에 더욱 부각됐다. 자가 돌봄, 타인에 대한 돌봄, 돌봄 서비스 및 돌봄 제공 채널의 약진이 눈에 보인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를 돌보기 어려워졌으며, 이와 관련한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아졌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전염병 이전의 바쁜 삶에 더하여 자녀 교육, 진료 예약 지원, 부모 쇼핑 등 더 많은 책임을 떠맡게 되었다.

기업은 이런 변화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

팬데믹이 의료 및 웰빙을 위한 기술의 대중적 채택과 수용을 강요함에 따라 기술은 치료를 위한 새로운 채널이자 솔루션의 원천이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비의료 기업과 서비스가 고객을 돌보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초점이 건강 산업을 넘어서 확장되고 있다. 자기 관리,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간병인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자기 관리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대한 책임은 앞으로도 계속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브랜드의 경우 고객에 대한 배려로 신뢰를 구축하고, 중요한 순간에 맞춰 적절하고 측정된 방식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접근성 확장, 정신적 웰빙과 안전을 우선시,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모든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관련링크 : 

 

 Fjord Trends 2022: The new fabric of life

Fjord Trends 2022 details critical changes in relationships that form the fabric of life, and the impact they’ll have in the coming year. Read more.

www.accen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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