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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GAME] 모바일 게임 비중 전체 게임 시장의 절반 이상 차지 - visualcapitalist

by bruprin 2022. 3. 16.

BP's : 시각화 자료를 잘 만드는 비주얼캐피탈리스트에서 좋은 기사를 냈다. 

그동안 게임 시장의 크기와 주요한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임 50년사. 

여기에 내가 궁금해하던 내용이 있다. 

전체 게임 시장에서 PC 게임과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는데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전체 51%를 차지한다. (2020년 기준)

그리고 PC는 24% 

콘솔 게임은 20%

기타 5%

아마도 2022년에는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더 커졌을 것이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기사는 1970년 아타리 퐁 부터 시작된 게임의 흐름을 살펴본다. 

닌텐도, 소니, 세가의 콘솔 누적 판매를 보면 

왜 세가가 드림캐스트에서 손을 들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MS가 엑스박스엑스로 전세를 뒤집으려고 하지만 여전히 누적 판매 대수에서는 닌텐도와 소니에 미치지 못한다. 

MS가 게임 부문에 얼마나 돈을 더 투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승패는 모바일 게임 부문인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2014년 이후 대규모 게임 서비스 인수에 대한 내용. 텐센트의 슈퍼셀 인수가 대단하긴 했다. 

MS와 소니, 닌텐도가 치열하게 콘솔에서 격전을 펼치고 있지만, 전체 시장 크기만 보면 모바일 플랫폼에 집중하는 것이 맞고

게임 부문에서 실패한 것 같은 애플이 돈은 가장 많이 벌고 있다. 

관련링크 : 

 

50 Years of Gaming History, by Revenue Stream (1970-2020)

Visualizing 50 years of gaming history, from the first wave of arcades and home consoles to a tsunami of mobile gaming.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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