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리코 3D 프린터를 이용한 소규모 수력발전 시스템 '라이프 파트(Life Part)'

BP's : 친환경은 앞으로 100년은 이어갈 대세 흐름. 

모든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에 집중하고 있다. 

탄소 배출 저감, 재생 부품 사용 등...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에너지를 어떻게 친환경으로 만들 것이냐?에 대한 문제. 

리코는 적은 수량에도 발전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한 소규모 수력 발전 시스템 '라이프 파트(Life Pa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파트는 설치 장소나 목적에 따라 맞춤형 소규모 수력 발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 

거대한 댐이 아니라도 적은 수량에도 설치해 전력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이런 소규모 수력발전에서 중요한 작동 불능 상태를 센서로 확인할 수 있어 유지보수를 쉽게 한 것이 특징. 

(낙엽이나 이물질로 문제가 생겼을 때 알림) 

대용량 전력을 생산할 수 없지만 주변의 방범 카메라나 가로등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해 전원이 부족한 외부에서 전기를 쉽게 쓸 수 있게도 해준다. 

이 소규모 수력 발전 시스템이 사용하는 수력 발전 프로펠러는 리코의 3D 프린터를 사용해서 제작. 

이 덕분에 규모와 장소에 따라 맞춤형 수력 발전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보다 이런 생활 속의 아이디어가 대단해 보인다.

국내 기업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관련링크 : 

リコー、3Dプリンターを活用したピコ水力発電のレンタルサービス「LIFE PARTS（ライフパー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