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오래간만에 신기한 제품. 누구나 연주자가 될 수 있는 스마트 전자 악기 'aiwa play RX01'

BP's : 아이와 디지털에서 스마트 악기 'aiwa play RX01'라는 신기한 제품을 출시. 

이전 아이와와 아이와 디지털은 전혀 다른 회사라고 한다. (그런데 왜 굳이 아이와란 이름을..)

JENESIS 주식회사가 아이와 디지털로부터 브랜드만 빌려와 쓰는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3만7800엔(약 38만 원)

어린이용 장난감처럼 생겼지만 aiwa play RX01는 악기의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단하게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전자 악기.

기타처럼 생겼는데 버튼만으로 코드를 선택할 수 있고, 몸통 부분의 입력 부분을 치거나 때려서 소리를 내게 만들어 준다. 

복잡한 코드를 외울 필요 없이. C코드는 1번, G코드는 2번 이렇게 버튼을 누른채로 

입력부를 쓸어내리거나 때려서 소리를 내게 만드는 것. 

중앙 디스플레이에 코드가 표시되며, 기타, 피아노, 오르간 등 다양한 악기 소리를 낼 수 있다. 

프랑스 Dream 음원 칩 'SAM2695'를 사용. 

취미부터 전문 음악가까지 다양하게 활용도로 쓸 수 있다.  

그런데 #이나 b, 7 코드 등 복잡한 코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또 배워야 한다.

결국 이 악기도 자유 자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숙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본 코드 진행은 크롬 웹스토어의 간단코드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C = 1, F = 2 이렇게 표시해주는 악보로 만들어 연주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원은

420×210×50(mm) 무게 660g
리튬 이온 충전지 3300mAh (동작 시간: 약 10시간 충전 시간: 약 8시간) 
스피커 내장 5W 4Ω×1
3.5mm 이어폰 단자, USB type-C 포트

관련링크 : 

aiwa play RX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