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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선바위역 근처 단골 카페 옆에 듀카티 매장과 람보르기니 수리센터가 있다.
이 몸 값 높은 물건들이 왜 선바위역에 모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접근성과 지리적 이점, 임대료 이런 것을 모두 제외하고. 이 매장 주인이 선바위에 사는 것은 아닌지 짐작해본다.

사당역까지 지하철 2정거장. 차로 안막히면 사당, 양재 모두 10분 이내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는 하다.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정도 되면 프리미엄을 넘어서기 때문에, 이 쪽 부문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뭔가 좋아 보인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런 현상은 해당 업의 극에 달한 사람이나 제품, 서비스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레나 클래식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도 해당 부문의 최고 실력자들이 펼치는 공연을 본다면, '온 몸이 전율하는 느낌'은 아니더라도...

'음 이건 웬지 괜찮은 걸' 하는 느낌이 올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세세한 부분에서 오는 차이일텐데, 듀카티나 람보르기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표적, 인식, 학습, 구매로 이어지는(이제는 추천까지..) 과정을 볼 때 프리미엄 브랜드는 이전과 좀 다른 형태로 발전하는 것 같다.
IT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도 기술이 상향평준화가 되고 있어서, 디자인이나 성능 등에 대한 가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은 오히려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감성에 더 많은 지갑을 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쓸만한 정도에 집중하거나, 아예 어떤 한 부분에서 만족도를 극대화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갖고 싶다' '사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드는 브랜드의 가치는 기술 상향평준이 진행될수록, 더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을 보인다. 
 
각각 정점에 있는 듀카티와 람보르기는 사실 보는 것이 더 즐겁다. :)
신기한 것은 아주 넉넉해진다고 해도 람보르기니는 사지 않을 것 같은데..(한번 타보기는 하겠지만) 듀카티는 한 대쯤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이날은 무슨 행사가 있는지, 대량 듀카티들이...


바로 옆에는 람보르기니 서비스 센터가 있는데 이 서비스센터 디자인이 남다르다. 바로 건너편에 있는 푸조 서비스센터가 무색할만큼...


잠든 황소 두 마리가...


으르르르......하는 엔진 소리가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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