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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강남역 뉴욕제과 건너편에 나름 큰 광장 같은 곳에 있는데, 이 곳에서 가끔 자동차 전시회를 한다. 얼마전까지는 말리부를 하더니, 얼마전에 가보니 레이를 전시해 놨다.
 자유롭게 차를 볼 수 있게 해서 한참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참 차를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물론 실제 운전을 해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마무리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우수했다. 편의사양을 모두 제외하면 가격은 더 많이 내려가겠지만, 더 내려갈 필요는 없는 입장이니. 
 
기존 경차와 달리 세컨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 구동성능에 대한 부족에는 큰 불만은 없겠지만, 오히려 1.4 모델도 나왔으면 소형차 시장에도 꽤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 소형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단계 높여 준준형차를 무리해서 구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예 준중형차와 차별화되는 1.4 소형차 시장을 공략해도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일본 경차들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실내 구성, 특히 수납공간 측면에서는 기존 나온 박스카들 중에도 상급이다. 다른 경쟁모델들을 철저하게 참고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엔진룸을 보니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았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했을지, 모닝도 소음이 어느정도 유입되는데, 고속에서의 소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사실 시내주행에서 경차의 편리함을 따라올 차는 없다. 우선 경차 혜택은 둘째 치더라도 좁은 골목이나 복잡한 도로에서도 주행과 주차의 편리함이 주는 만족도는 높다. 
 여기에 좁은 실내공간도 최대한 넓혀놨으니, 그랜저 이상이 되야 느낄 수 있는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역시나 문제는 가격인데, 오히려 저렴하게 나온 것보다 안전과 편의사양을 높여서 나온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깡통모델 하나 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큐브와는 차급이 다르기 때문에 세컨카로서는 레이쪽이, 메인카로서는 큐브가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경차 선택범위가 50% 늘었다는 점에도 박수를....더 많은 경차와 소형차들이 등장했으면 한다.


실물이 훨씬 좋다. 너무 좁고 높은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아토스에 비하면 뭐...


실내 공간을 매우 넓게 썼다. 1열 뿐 아니라 2열도 넉넉..


독특한 2포크 타입 운전대


내부 마감이나 재질이 기대이상이었다. 웬만한 소형차보다 좋아보였음.


2열도 3점식 안전벨트가...


2열 좌석은 2단으로 접어진다.


이렇게 1열쪽으로 당겨서 접으면 밴으로도 활용가능.


운전대 옆 좌우 어디든 물건을 놓을 공간이 있다.


손잡이 재질, 버튼 재질도 만족...


계기판도....


비싼만큼 많이 신경을 썼다.


넓이를 늘리느라 뒷바퀴와 범퍼가 한뼘.... 후방 추돌시 좀 우려되지만....그렇게 따지면...빨리 달릴 수 없게? 만든 것이 더 잘한 것일지도...


2명 이상 탈때가 많다면 당연히 모닝보다 레이를...

작은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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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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