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JMGO 3색 레이저 탑재 안드로이드 TV 프로젝터 'N1 Ultra'

BP's : TV 화면도 커져서 이제는 70인치 대, 80인치 대 TV 정도 되어야 대형 TV로 볼 수 있다. 

하지만 100인치 정도로 즐기려면 프로젝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내가 추천하는 것은 30만 원대의 중소기업 50인치 TV와 100만 원 대 프로젝터의 조합. 

이런 조합을 구성해 낮에는 TV로, 밤에는 프로젝터를 활용하면 영화나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프리미어9이 좋긴한데 너무 커서 이동하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Spro2+에 티보를 달아서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지만 

조금 더 성능이 좋은 제품은 없을까? 하다가 찾은 제품. 

일본에서 JMGO라는 브랜드로 안드로이트 TV를 탑재한 가정용 프로젝터가 발표.

3색 레이저 광원을 탑재한 4K 프로젝터 N1 Ultra로 색감이 좋은 것이 특징. 

가격은 283,360엔(약 285만 원) 출시는 5월 15일.

자사 개발의 광학 엔진 MALC를 탑재. LED 3색 레이저는 닛아화학 공업의 신제품 'QuaLas RGB'를 사용.

기존의 3색 레이저 모듈에 비해 대폭 소형화한 것이 특징.

LED나 단색, 2색의 레이저 광원에서는 구조상 녹색의 빛이 탁해 색의 재현성에 문제가 있었는데

3색 레이저 탑재로 색재현도를 높였다.

투영 방식은 DLP로 투영 해상도는 3,840×2,160. 밝기는 2,200CVIA 루멘.

참고로 CVIA는 2023년 중국에서 만든 새로운 밝기의 규격으로 출력 표기, 기술 요건, 시험 방법을 통일했다.

3,200 ANSI 루멘의 프로젝터 수준이라고.

명암비는 1,600:1. 오토포커스나 디지털 줌 기능도 갖추고 있다. 추천 투영 사이즈는 10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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