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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15년 정도 전 처음으로 유럽에 갔을 때, 벤츠 신형 E클래스가 출시돼 여기저기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진에는 오래된 차들과 유행이 지나버린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런데 그 사진들 중에 유일하게 지금과 다름이 없는 것이 있었는데 그 것이 바로 미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으니 ...그 사진을 보고 좀 놀랐다.
마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맥라이언은 지금 봐도 요즘 사람처럼 보이는 것처럼...

미니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은. 개성으로 가득찬 차와 작은데 비싼차..일 것이다. 
국내 준중형차 수준인 1.6 엔진을 가진 미니는 가볍고 작기 때문에 출력대비 최대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터보로 출력을 높인 S모델은 대배기량이 익숙한 사람들도.. "뭐 생각보다 잘나가는 군.."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다. 
 
내 경우에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러운데, 세단을 선호하는 사람은 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비싼 차로 보는 시선도 있다.
 미니의 디자인은 변할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거기에서 컨트리맨, 클럽맨, 컨버터블 그리고 2인승 미니 쿠페가 등장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별 느낌이 없고, 오히려 미니의 디자인을 해치는, 어울리지 않다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역시나 차는 직접 보고, 몰아보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독일군 헬멧을 쓴 듯한 디자인은 오히려 미니가 평범하게 보이고....

이건 정말 재미있어 죽을 것 같은 차다. 


준비 됐습니다. 


자동차 발표회 중에는 미니가 가장 재미있다. 독특하고...신기하다. 업계가 다르더라도 홍보담당자들이 한번 참조할 필요가 있다. 


등장...파란색의 하얀색 스트라이프는 이제 기본이 되어버린 듯 하다.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 디자인의 변화는...처음에는 어색하다가 이전 디자인은 잊혀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가끔 시대를 역행하는 디자인도 나오긴 하지만.


2인승이기 때문에 패밀리카로는 당연히 불가하겠지만, 싱글이나 두명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비슷한 성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를 구입하려면 뭐 생각보다 적당한 가격일 수도..


실내가 좁을 것 같지만...짐 넣을 공간도 충분하고, 1열은 덩치가 좀 있더라도 넉넉하다. 


멋을 위해 포기한 부분은 많다...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포기... 


운전대를 잡는 순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빨간색도 이쁘다. 


신형미니에는 비주얼 부스트가 기본으로 적용되는데..멀티미디어 기능과 후방 주차 센서와도 연동 된다. 개조하면 이 안에 내비게이션도 넣을 수 있다는데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전 아날로그 방식도 클래식해서 좋은데, 비주얼부스트도 속도와 유류계는 그대로 남겨두고 중앙의 큰 화면을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너무 작다고 생각해서 일까? 의외로 차 안에 수납공간도 꽤 있다. 


패들 쉬프트도 있고....주행성능은 쿠퍼S에 비해 조금 더 민첩한 수준...사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미니에서 쿠페로 갔을 때는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쿠페에서 미니로 가면 싱겁게 느껴질 정도로. 미니쿠페도 재미있지만 역시 쿠퍼S의 주행성능도 훌륭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가변 스포일러의 포스가...


트렁크 공간도 꽤 넓다. 


어찌 이리 재미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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